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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프징징
작성일 2011-01-03 11:20:32 KST 조회 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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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브금]도시락 폭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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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랏던 사람들 만 모아서 편집에 기술인건 알겟지만.. 씁슬하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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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1:51: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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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다는 내가 한심하긴 하다만 달아주마
뭐가 잘못 되었냐고요? 모르는게 잘못 된 겁니다.
지금 댁 눈에는 저 사람들이 국사 선택과목 수업 세대로 보이시나 보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그러겠죠? ㅋㅋㅋ 저도 국사 선택 과목 세대 아닌데.
안중근 의사가 한 일을 모르는게 기가 막힌 겁니다. 반대로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전구 발명한 사람은? 에디슨. 삼중 장애 극복한 인물? 헬렌 켈러.
심지어 나치스 독일의 지도자가 누구냐 하면 히틀러인 것도 다 압니다.
위대한 일을 한 사람 뿐 아니라 악인까지도 서양 인물은 줄줄이 꿰는 양반들께서
안중근 의사가 누군지,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는 것이 기가 막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 지식이란게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배워야 할.
그 중 국사가 있습니다.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바뀐게 고등 과정 만 인건 알긴 하시나요?
제가 중학교 때 배운 국사 프린트 물 하나도 안 버리고 있는데 거기에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열사에 대해 씌여있는 말 줄줄히 서술해 드리면 인정하겠습니까?
국사 의무 교육과정 맞습니다. 개드립 치지 마시고요, 고등 교육 국사 필수 아니어도 이정돈 다 압니다. 확실히 고등 교육 국사 뺀 건 잘못이지만 이 대목에서 그걸 갖고 태클을 거는 님이야말로 1차원이 아니라 -1차원이네요.
그리고 정답? 정답 어딨습니까? 아무도 제대로 못맞췄는데?
다양한 지식이 존재한다고요? 그래서 어쩌란겁니까? 지금 이게 그렇게 심도있는 지식인가요? 중학교 때 배우는게?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중학교때 배우는 교육과정으로요. 도덕에서 배우는 촌수, 전통 예절이나 기술/가정에서 배우는 식사 예절, 성이라든지 체육시간에 배우는 운동, 심지어 우리가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 수학조차도 방정식 문제는 사실 생활속에 있습니다. 적어도 1차 방정식 정도는 있죠. 예를 들어볼까요? 물건을 팔면 판매 가격에서 구매 가격을 빼면 매상이 나옵니다. x - y = z라는 변수 2개가 들어간 방정식 함수가 나오는 겁니다. 중학교 과정이 필수 교육 과정인 이유를 알긴 하시나요. 중학교 과정은 사회/과학과 같은 탐구과정이 아닌 것들은 우리 실생활에서 정말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식들이자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나온 저 안중근 의사는 중학교 국사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것이 문제가 아니면 뭐란말입니까? 보아하니 당신도 저들과 똑같은 족속인가 보죠? 은근히 뜨끔해서 그런 글 쓴거 같이 보이는데.
베플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2:28: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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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하나 짚어봅시다.
에디슨, 헬렌 켈러를 '안다'고 했지 '모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난.독.증.님.
그 다음, 일단 당신의 썩어빠진 정신을 개조하기 위해 저 분들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 부터 생각합시다. 우리나라에서도 독립 하면 떠오르는 분이 안중근 의사, 윤봉길 열사, 유관순 열사, 그 다음이 백범 선생, 그 다음이 북로 군정서의 김좌진 장군, 대한 독립군의 홍범도 장군입니다. 왤까요? 안 의사, 윤 열사, 이 열사, 유 열사님들은 전부 스스로 죽음으로 몸을 내던지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백범 선생은 물론 우리 독립에 지대한 영향과 자치를 이뤄내신 분이지만, 선두적인 역할보다는 지휘자의 역할을 맡으셨고, 독립군의 지도자인 김 장군님과 홍 장군님 역시 군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안 의사님이나 윤 열사 같으신 분들은 개인이 저 거대한 일본 제국을 상대로 위대한 업적을, 죽음으로써 달성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입니다.
그 다음은 이제 의의를 생각해볼까요. 안중근 의사는 실생활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안중근 의사 같으신 분들이 없었어도 우리나라는 독립했을 거라고 믿으시는 분같군요? 유 열사의 독립 만세는 일본의 식민 착취를 문화 정치로 바꾸게 하였으며, 안 의사의 의거는 선진국의 눈치를 봐가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하려고 한, 합병보다 더 악랄한 짓을 계획했던 이토를 암살했습니다. 윤 의사의 폭탄 의거는 일본 지도층 핵심 인물을 폭살시켰습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태평양 전쟁(민족 말살 정책 시행) 전까지 문화통치를 하였으며, 이 덕분에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독립 투쟁에 활기를 띌 수 있었습니다.
위에 제가 말한 김구 선생님에 대해서 김구 선생이 있었으면 독립 됐다 라고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김구 선생님이 위대하셨던 것은 스스로의 자서전에도 나와있지만, 이러한 위대한 의사/열사분들이 있었기에 김구 선생님이 존재하실 수 있었던것입니다. 만약 그리고 우리나라가 설령 의열사분들도, 김구 선생님도, 또 그로 인해 임시정부도 없이 독립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요?

그 다음, 님은 지금 논리 오류를 저지르시네요. 저는 단순히 이 캐릭터(쿨라 다이아몬드)가 좋아서 이 사진을 올려 놓은거지, 일본어랑은 전혀 상관이 없고요, 제 윗 글이 순서는 좀 엇박이지만 님이 주장한 것 하나하나 짚어드렸습니다. 난독증 드립은 좀 닥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다음 저도 님 글 읽으면 짜증나요. 근거가 어디가 어떻게 다르다는 겁니까? 모순이 어딘지 좀 짚어주시면 무지하게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프린트물? 기다리세요.
베플 아이콘 토토마왕 (2011-01-03 12:1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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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 /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이토 히로부미 처단 후 국제재판에서 일제의 한국침략 실상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실제로 이토히로부미의 죽음이 이슈가 되면서 서양세력의 지식인들이 비로소 만주지역을 둘러싼 국제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했죠. 고로 안중근 의사가 현대에 미친 영향이 없다는건 어폐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지 아직 채 70년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정신의 상징인물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독립운동가였으며 해방된지 70년이 지나지 않은 대한민국이 일본과 같이 처리되어야 할 대상이 아닌 비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서양에 인식되게 한 대표적인 분이죠. 당신의 말은 설득력이 없네요.
아이콘 무일푼-스타트렉 (2011-01-03 11:2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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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병새신끼들
TGGeNO (2011-01-03 11:21:3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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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쓸슬함..
몽계 (2011-01-03 11:21: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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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흠, 모를걸 몰라야지.
지식가 (2011-01-03 11:21: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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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hip (2011-01-03 11:23:3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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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님 이분은 도시락폭탄을 던지신분이 아니라서 그래요..
지식가 (2011-01-03 11:2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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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무일푼-스타트렉 (2011-01-03 11:2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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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뽀달2치킨 (2011-01-03 11:29: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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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윤봉길의사,이봉창의사분들을 비롯한 이나라 광복을 위해서 싸우신 이름없는 수많은 분들이 지금 저런걸 보신다면 천국에서 어떤 기분이실까요?
아이콘 귀챦이스트 (2011-01-03 11:3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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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는놈들만 골라서 방송용으로 편집한거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되요
실제로 저렇진 않음
뽀달2치킨 (2011-01-03 11:34:1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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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챦이스트/그러면 진짜 다행이구요... 그래도 100%다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지식가 (2011-01-03 11:34: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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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무일푼-스타트렉 (2011-01-03 11:3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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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새치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아이콘 루빈씨 (2011-01-03 11:47:0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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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1:51: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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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다는 내가 한심하긴 하다만 달아주마
뭐가 잘못 되었냐고요? 모르는게 잘못 된 겁니다.
지금 댁 눈에는 저 사람들이 국사 선택과목 수업 세대로 보이시나 보네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안그러겠죠? ㅋㅋㅋ 저도 국사 선택 과목 세대 아닌데.
안중근 의사가 한 일을 모르는게 기가 막힌 겁니다. 반대로 거꾸로 생각해봅시다.
전구 발명한 사람은? 에디슨. 삼중 장애 극복한 인물? 헬렌 켈러.
심지어 나치스 독일의 지도자가 누구냐 하면 히틀러인 것도 다 압니다.
위대한 일을 한 사람 뿐 아니라 악인까지도 서양 인물은 줄줄이 꿰는 양반들께서
안중근 의사가 누군지,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는 것이 기가 막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본 지식이란게 있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배워야 할.
그 중 국사가 있습니다. 국사가 선택과목으로 바뀐게 고등 과정 만 인건 알긴 하시나요?
제가 중학교 때 배운 국사 프린트 물 하나도 안 버리고 있는데 거기에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열사에 대해 씌여있는 말 줄줄히 서술해 드리면 인정하겠습니까?
국사 의무 교육과정 맞습니다. 개드립 치지 마시고요, 고등 교육 국사 필수 아니어도 이정돈 다 압니다. 확실히 고등 교육 국사 뺀 건 잘못이지만 이 대목에서 그걸 갖고 태클을 거는 님이야말로 1차원이 아니라 -1차원이네요.
그리고 정답? 정답 어딨습니까? 아무도 제대로 못맞췄는데?
다양한 지식이 존재한다고요? 그래서 어쩌란겁니까? 지금 이게 그렇게 심도있는 지식인가요? 중학교 때 배우는게? 반대로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중학교때 배우는 교육과정으로요. 도덕에서 배우는 촌수, 전통 예절이나 기술/가정에서 배우는 식사 예절, 성이라든지 체육시간에 배우는 운동, 심지어 우리가 가장 쓸모없다고 생각할 것 같은 수학조차도 방정식 문제는 사실 생활속에 있습니다. 적어도 1차 방정식 정도는 있죠. 예를 들어볼까요? 물건을 팔면 판매 가격에서 구매 가격을 빼면 매상이 나옵니다. x - y = z라는 변수 2개가 들어간 방정식 함수가 나오는 겁니다. 중학교 과정이 필수 교육 과정인 이유를 알긴 하시나요. 중학교 과정은 사회/과학과 같은 탐구과정이 아닌 것들은 우리 실생활에서 정말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식들이자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그리고 저기 위에 나온 저 안중근 의사는 중학교 국사에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는것이 문제가 아니면 뭐란말입니까? 보아하니 당신도 저들과 똑같은 족속인가 보죠? 은근히 뜨끔해서 그런 글 쓴거 같이 보이는데.
뽀달2치킨 (2011-01-03 12:00:5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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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덕후노예/먹이를 주지마세요 청새치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2:03: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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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달2치킨 // 저런 찌질이는 제 먹이는 너무 커서 입에 넣지도 못할걸요.
뽀달2치킨 (2011-01-03 12:04:3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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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덕후노예/저놈 어짜피 첫번째는 논리적인 글 어쩌구하면서 똥싸다가
후반에 후달리면 "마녀사냥쩌네요" "천동설 지동설"이러면서 빌빌 길놈이에요
지식가 (2011-01-03 12:09: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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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달2치킨 (2011-01-03 12:13:3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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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지맙시다 먹이를 주지 맙시다. 먹이를 주지맙시다.
아이콘 별빛선율 (2011-01-03 12:17:2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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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에도 인터넷 정신장애 생긴 사람이 생겼네요
아이콘 토토마왕 (2011-01-03 12:19: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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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 /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이토 히로부미 처단 후 국제재판에서 일제의 한국침략 실상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였습니다. 실제로 이토히로부미의 죽음이 이슈가 되면서 서양세력의 지식인들이 비로소 만주지역을 둘러싼 국제정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일본을 견제하기 시작했죠. 고로 안중근 의사가 현대에 미친 영향이 없다는건 어폐입니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지 아직 채 70년이 되지도 않았습니다. 애국정신의 상징인물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독립운동가였으며 해방된지 70년이 지나지 않은 대한민국이 일본과 같이 처리되어야 할 대상이 아닌 비호받아야 할 대상으로 서양에 인식되게 한 대표적인 분이죠. 당신의 말은 설득력이 없네요.
뽀달2치킨 (2011-01-03 12:24: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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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마왕/지식가에게 먹이를 주지마세요 청새치에게 먹이를 주지마십시오
아이콘 무일푼-스타트렉 (2011-01-03 12:27:5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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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 게시글도 결국 감염됬구나.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나도 하나 써야지.
지식가씨, 요즘 매너리즘에 시달리시는지? '선동','모순','논리'를 들먹이는 건 이제 지겨우니까 소재 좀 바꿔서 다시 오세요.
아이콘 토토마왕 (2011-01-03 12:28: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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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2006년에 공개된 2차대전 말기 작성된 미국기밀문서에는 '극동지역에 퍼진 일본의 잔재가 남은 국가들을 일본과 함께 묶어 발전이 불가능하도록 기간시설을 파괴하는 등 장기성장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에 대한 검토'에 대한 내용이 있었죠. 당시 한국에선 일본어를 쓰는 사람이 더 많았음에도 미국참모진들이 한국을 우방으로 인식하고 한반도에서 일체의 시설파괴행위가 일어나지 않은 것은 3/1운동을 기점으로 한반도 내외에서 벌어진 폭발적인 해방운동 때문이었습니다. 솔찍히 님같은 사람들을 보면 안타깝지만 더이상 할 말이 없네요.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2:28: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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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나하나 짚어봅시다.
에디슨, 헬렌 켈러를 '안다'고 했지 '모른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난.독.증.님.
그 다음, 일단 당신의 썩어빠진 정신을 개조하기 위해 저 분들이 우리에게 갖는 의미 부터 생각합시다. 우리나라에서도 독립 하면 떠오르는 분이 안중근 의사, 윤봉길 열사, 유관순 열사, 그 다음이 백범 선생, 그 다음이 북로 군정서의 김좌진 장군, 대한 독립군의 홍범도 장군입니다. 왤까요? 안 의사, 윤 열사, 이 열사, 유 열사님들은 전부 스스로 죽음으로 몸을 내던지신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백범 선생은 물론 우리 독립에 지대한 영향과 자치를 이뤄내신 분이지만, 선두적인 역할보다는 지휘자의 역할을 맡으셨고, 독립군의 지도자인 김 장군님과 홍 장군님 역시 군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하지만 안 의사님이나 윤 열사 같으신 분들은 개인이 저 거대한 일본 제국을 상대로 위대한 업적을, 죽음으로써 달성했기 때문에 우리나라 독립 운동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입니다.
그 다음은 이제 의의를 생각해볼까요. 안중근 의사는 실생활에 존재하지 않는다.... 마치 안중근 의사 같으신 분들이 없었어도 우리나라는 독립했을 거라고 믿으시는 분같군요? 유 열사의 독립 만세는 일본의 식민 착취를 문화 정치로 바꾸게 하였으며, 안 의사의 의거는 선진국의 눈치를 봐가면서 실질적으로 지배하려고 한, 합병보다 더 악랄한 짓을 계획했던 이토를 암살했습니다. 윤 의사의 폭탄 의거는 일본 지도층 핵심 인물을 폭살시켰습니다. 이러한 일환으로 일본은 우리나라에 태평양 전쟁(민족 말살 정책 시행) 전까지 문화통치를 하였으며, 이 덕분에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독립 투쟁에 활기를 띌 수 있었습니다.
위에 제가 말한 김구 선생님에 대해서 김구 선생이 있었으면 독립 됐다 라고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김구 선생님이 위대하셨던 것은 스스로의 자서전에도 나와있지만, 이러한 위대한 의사/열사분들이 있었기에 김구 선생님이 존재하실 수 있었던것입니다. 만약 그리고 우리나라가 설령 의열사분들도, 김구 선생님도, 또 그로 인해 임시정부도 없이 독립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했을까요?

그 다음, 님은 지금 논리 오류를 저지르시네요. 저는 단순히 이 캐릭터(쿨라 다이아몬드)가 좋아서 이 사진을 올려 놓은거지, 일본어랑은 전혀 상관이 없고요, 제 윗 글이 순서는 좀 엇박이지만 님이 주장한 것 하나하나 짚어드렸습니다. 난독증 드립은 좀 닥쳐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다음 저도 님 글 읽으면 짜증나요. 근거가 어디가 어떻게 다르다는 겁니까? 모순이 어딘지 좀 짚어주시면 무지하게 감사하겠네요. 그리고 프린트물? 기다리세요.
모듬순대 (2011-01-03 12:3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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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좋아하고 자빠졌네 뉴라이트새끼같은데?
뉴라이트새끼들이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로 폄하하다가 작년에 졷발렸잖아.
걔들 뭐 위안부도 자발적으로 했다고 하는 애들인데 ㅋㅋㅋㅋ 지식가 뉴라이트 인증하네
뽀달2치킨 (2011-01-03 12:44:2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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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지맙시다 먹이를 주지맙시다.
아이콘 저글래 (2011-01-03 12:53: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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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폭탄은 윤봉길의사인데... 그래도 기억하였으면 좋겠네요 우리들의 위해 돌아가신 모둔 분들에게 그것이 개죽음이 되지 않게 했으면.... 그래도 한번은 기억합니다. 독립을 위해 몸바친 분들을...
아이콘 얼음덕후노메 (2011-01-03 13:32:5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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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거 날아가서 간단히쓴다. 그냥 인물 관련 얘기만 쓴다.
인물 알아가기
(중략)
※ 안중근 : (사진. 독립신문에 실린 안 의사의 사진, 손가락 사진, 권총 사진, 혈서.)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에서 암살하였으며, 이 외에도 일본 영사 등을 저격하였다. 이후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 받고 죽었으며, 현재 시체를 어디에 안장했는지 기록이 없다.
(이후 항일 투쟁 얘기)
인물 알아가기
※ 윤봉길 : (사진. 굳은 표정으로 목에 선언서를 걸고 폭탄을 들고 있는 윤 열사) (전략) 천황의 생일 당일, 홍커우 공원에서 물통 폭탄을 던져 당시 모여있던 일본 간부 다수를 죽이거나 중상을 입혔으며, 이후 도시락 폭탄으로 자결하려 하였으나 체포되었다. 이후 사형을 선고받고 사망하였다.
※ 이봉창 : (사진, 밝은 표정으로 두 개의 수류탄을 양손에 든 채 선언문을 걸고 있는 이 열사) (전략) 돌아가는 천황의 마차에 수류탄을 던졌으나, 아무런 피해 없이 근위병만 중상을 입었다. 이에 자신의 자살용 수류탄까지 던졌으나 마차가 폭발하는 것으로 그쳤으며, 마차 또한 천황이 탄 마차가 아니었다. 이후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아이콘 저글래 (2011-01-03 13:39:2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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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덕후노메님의 설명에 보충으로 윤봉길의사의 도시락 폭탄의 계기로 중국에서 대한민국입시정부에 지원해주는 계기가 됬었답니다. 그당시 중국군이 일본에 패하여 홍커우를 빼았긴 상황에서 일어나서 중국의 지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하지만 중국에 대해 좋은 감정은 없지만.. 6.25전쟁때 북한을 도와서 통일의 실패하였기에...)
파워오브피언 (2011-01-03 13:55:1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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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진짜 컴터안으로들어가서 지식가글 다 찢어버리고 싶다
아이콘 아사달제1연대 (2011-01-03 13:56: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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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안하고 저기중에 제가 아는 사람 하나 있습니다
아이콘 FiendRoar (2011-01-03 14:25: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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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정부의 멍청한 고등교육때문입니다 = = 국사만 아니라 근현대사도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함.
아이콘 젤리푸딩 (2011-01-03 15:09: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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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시락폭탄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콘 CoLLapSar (2011-01-03 15:11: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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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를 보면 정말 병신이 어디 따로 있는게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드네여
방랑자 (2011-01-03 16:36: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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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정도 나이 되는 대한민국 국민 중에 이걸 모르는 사람이 단 1명이라도 있다는 것 자체가 존나 병신같은 일이고

그래서 참 문제라는 생각에는 저도 동감합니다만

여기 올라온 저 편집본 자체는 존나 과장을 위한 편집인듯;; 안중근이라고 대답하는 사람, 뭔 일 했는지 질문받는 사람, 그리고 거기에 대답하는 사람이 모두 다른 사람 ㅡㅡ;;;
HealthBattery (2011-01-03 17:15:0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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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안중근 의사
아이콘 살려주쇼 (2011-01-03 17:42: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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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독립투사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것이다.
]Els-Enora[ (2011-01-03 18:02:4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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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있는데요,
'청새치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요'
여기서 청새치가 뜬금없이 왜 나오는 건가요? 무슨 이유라도...?
아이콘 분노의캐리건 (2011-01-03 19:53: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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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님의 말에도 일리는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모든 역사를 다 알지는 못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관한 모든 내용이나 직지심체요절에 수록된 내용들 등등 모든 것을 우리는 다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저것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현재 전 20살로 고등학교는 자연계를 졸업했습니다.
물론 지식가님 말대로 국사를 배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알 것은 다 압니다. 안중근의사가 하얼빈에서 무엇을 했는지...
김구 선생님이 상해에서 어떻게 활동하셨는지.. 다 압니다.
대한민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하는 역사가 바로 이 글에 나와있습니다.
sillyzelly (2011-01-03 23:13:2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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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가인지 지1랄식가인지 '일제의 지배가 없었더라면 지금의 한국은 존재하지 않았다. 고로 일제의 지배는 정당하다'라는 망언을 지껄였던 모 경기도 정치인 어르신이 생각나는구나.
저런 덕후놈들이 나라 팔아먹는 일등공신이지.
아이콘 적절한_사막여우 (2011-01-04 15:02: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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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 안중근의사 업적도 구분못하면 국민입니까?
아이콘 부웈 (2011-01-05 21:54:4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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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를 선택과목으로 바꾼 교육부장관이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데 그사람이 진짜 역적질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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