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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Siva
작성일 2012-10-27 23:10:32 KST 조회 2,771
제목
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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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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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 아이콘 그러하다 (2012-10-27 23:1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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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은 걍 그냥그렇네..싶은데
리플쓰는애들은 진짜 결혼이나 할랑가 모르겠다. 무슨 외모가 준연예인급되나?
아이콘 그러하다 (2012-10-27 23:1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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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은 걍 그냥그렇네..싶은데
리플쓰는애들은 진짜 결혼이나 할랑가 모르겠다. 무슨 외모가 준연예인급되나?
아이콘 알토리아 (2012-10-27 23:15: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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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오타
아이콘 난슬프다 (2012-10-27 23:29: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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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사업인가.
아이콘 무성아 (2012-10-27 23:46: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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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아이콘 Freedom2 (2012-10-27 23:5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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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따로면 잘 모르겠다.....
아이콘 에이허브 (2012-10-28 00:09: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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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비는 보통 받을 때 반절 떼서 돌려줍니다. 그게 예의래요.
주변에 결혼하신분들도 다 그렇게 하더라구요.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10-28 01:11: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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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쪽이 돈을 더 많이 쓰긴 했어도 예의를 밥 말아먹은(?) 케이스같네요.
저럴거면 애초에 양가 부모님이 이야기해서
저 1000만원을 보태서 더 큰집을 해주고 예단을 서로 안받던지
아니면 약간이라도 예단비 보내서 최소한의 예의는 보여야 하는데....
보통 결혼할 때 남자쪽이 집을 하고 여자쪽이 혼수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신랑쪽이 예단비를 더 조금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근데 집안 어른들도 계신 거 감안하면 최소한의 예단은 보내야 예읜데
안 보내는 건 신부쪽 집안을 무시한다는 걸로도 해석이 가능함.
그게 요즘 분위기라네요.
가식콩가루 (2012-10-28 02:14: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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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위기고 나발이고

4500짜리 집을 해오는데 예단 천 줘놓고 손해????
이건 어느나라 계산법임?
혼수가 3500 찍는다면 할말 없지만..

남녀평등 주장하면서 저런건 남자쪽 부담이 큰걸 당연시 여기는 악습은 왜 그대로인지 ㅉㅉ
아이콘 너는누구인가 (2012-10-28 03:09:3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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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남녀평등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라는 관습적 측면에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만...
결혼이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관련된 인륜지대사라는 생각이 아직은 많이 박혀있죠
그리고 관습이란 게 옳고 그름에 달린 문제가 아니죠.
그렇게 굳어진 거라.... 그냥 따를 뿐이죠.
님이 저게 옳지 않다고 느껴도 그걸 따르는 사람한테 딱히 뭐라 할 수 있는 건 아닐 듯
아이콘 H.테일러 (2012-10-28 03:1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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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논리면 우리매형은 빌딩을사와야할텐데...
가식콩가루 (2012-10-28 12:49:0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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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어느땐데 관습얘기를 하고 계신지;;

그럼 여성이 집안일 전부 도맡아서 하는것도
명절때마다 시댁에만 가야되는것도
관습이니까 쭉 따라야겠네요?

잘못된건 바껴야 됩니다..

뭐 굳이 '예의'라고 하는걸 요구 한다면 주기야 하겠지만
아이콘 dancer99 (2012-10-28 18:33:1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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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예단 받으면 반정도는 돌려주는게 예의죠...

작은거 하나라도..결혼 준비 과정에선 양가의 입장에 서서 보면..기분 나쁜일이 될수고 있습니다..

일단..신랑쪽 어머니가 내린 판단은 옳다고 보고 싶진않네요...
아이콘 맑은날의오후 (2012-10-28 19:49:0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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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거래 하지 말랬더니 불공정거래 하니 이런일이 생기지 ㅋㅋㅋㅋ 관습은 얼어죽을... 잘못된 관습은 바꾸어도 시원찮을 판에.... 저런걸 보고 있노라니 결혼따윈 안하고 그냥 혼자사는 게 이득인가보다
이솔 (2012-10-29 02:01:5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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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집이고 예단은 예단이죠.
그럴꺼면 예단이야기는 꺼내지말고 집할때 돈을 보태라고 하는게 맞습니다.
4500만원인데 예단이 1000만원이니 신랑이 손해다. 라고 보는게 아니죠.
집이면 집, 혼수면 혼수, 예단은 예단입니다.
아마도 결혼전에 "우리가 집할테니 처가에서는 혼수해라." 라고 말하고
이제와서 "집 사는데 돈이 많이 들었으니 예단비는 안돌려 주겠다." 이건 아니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아는 형이 있는데 형이 "나 돈이 급해서 그런데 10만원만 빌려줘라. 내가 15만원으로 갚아줄께." 라고 해놓고 다음에 와서 "야 내가 10만원 빌렸는데 15만원 줬었으니까 이번에 그냥 5만원 줘라." 라고 하면 "ㅇㅇ" 하면서 걍 줄껀가요?

신부집에서 애초에 예단비를 많이 못해서 우리는 안줘도 된다라고 했으면 모를까.
날로 먹으려고 하면 문제 생기는 겁니다.

베플에 "리플쓰는애들은 진짜 결혼이나 할랑가 모르겠다." 라고 하는데
진짜 생각없이 댓글쓰시는 분들도 결혼이나 할랑가 모르겠네요...
젓가락 한짝도 반반으로 나눠서 하실 기세시네...
아이콘 NacfAri (2012-10-29 08:50: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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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모님께 일푼하나 받은거 없이 빚으로 시작했습니다. 예단이고 머고 몸만 오라고 했어요, 식장비용도 제가 냈네요, 예단이고 집이고 서로가 좋아서 시작하는건데 그런걸로 삐그덕 거리면 결혼생활 안봐도 비디오겠네요
아이콘 행성통치술2 (2012-10-29 18:14:4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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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세간의 관행이라고 해야하나 관례라고 해야하나... 예단비는 원래 일부를 사양하고 돌려보내는게 예의로 알고들 있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는건 당연합니다.누가 얼마를 했고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원래 그리 해왔다고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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