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퍼들에게 유용하지않은 강의

 

근데 재밌긔

둥이긔

내용이 다를텐데?

강의 내용은 좋은데 쇼풍중 무조건 예쁘다고 하면 화내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뭐야, 지금 건성으로 대답하는거야?" 이런식으로 말이죠.
패션의 조언을 해주는게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여자친구의 패션을 자신의 취향으로도 맞출 수 있으니 일석이조죠.
"음. 이쁘긴 한데, 그건 내 취향아닌데. 이건어때?"
이런식으로 하면 남자친구의 취향을 여자친구가 알아가면서,
앞으로 남자친구의 취향에 맞춰서 옷을 사입기 시작하죠.

그런데 전 왜 헤어졌을까요?

ㄴ 저도 그게임 해보고 싶은데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