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는

이정도의 사람

와 강의 저작권을 사다니 그런개념도 있구나
진짜 돈을 공유하는것보다 저런 지식의 공유가 훨씬 인상 깊음

사회적 기부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계신 분이죠 ㄷㄷ

빌게이츠도 남자였군아

빌게이츠도 평이 갈리는 인물 아니엇나요? 이거는 좋은 측면만 강조한거네요 ㅋㅋ

아, 그렇다고 나쁜 측면을 아는거는 아님...;;

나쁜측면은 머징..이십삼년살면서 빌게이츠나쁜 측면 들어보질못함

ms 사용 규제나 좀 풀어줬음 좋겠다..

윈도우를 못쓰고 리눅스 쓸 때 마다 생각남..

와 강의 저작권을 사다니 그런개념도 있구나
진짜 돈을 공유하는것보다 저런 지식의 공유가 훨씬 인상 깊음

막짤..... 저 레이저 진짜 있음? 하나 가지고 싶다... 여름에 모기때문에 죽겠는데 ㅠㅠ

링딩동동 // 아마 뭐 뻔한 스토리겠죠. GUI는 애플의 잡스가 만든건데, 그걸 베껴서 윈도 만들었다는둥. 돈질로 경쟁자 다 없앴다는둥. 끼워팔기나 했다는둥. 글구 그넘의 640kb 드립까지.

50달러에 모기를 박멸할 수 있는데 왜 아직도 안팜?
모기약 팔아 먹을라고 수입을 안하는건가

50달러면 아직 아프리카 전역에서 쓰기엔 비싼 가격이죠

GUI는 애플이 아니라 다른 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발했고, 사실 윈도우즈가 참고로 한 건 *nix의 X라고 보죠

CP-M을 베껴서 MS-DOS 만들어 팔았다는 주장은 두 운영체계의 코드를 분석한 결과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고, 640kb 얘기는 게이츠 본인이 한 적이 없는 헛소문이었고.

솔직히 빌 게이츠 인간성은 갑입니다. 나이 좀 들어서 철든 다음엔 깔 게 없어요.

개인적으로 공학도로서 경영자로서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입니다
네이버 IT뉴스 보면 종종 잡스 따위랑 비교하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이해 불가능.
잡스는 경영자로서는 훌륭할 지 몰라도 나머지는 진짜..

개인적으로 아이누어 단어를 찾아보고 싶어서 아이누어 사전을 뒤져보았는데 없더라고요. 마침내 찾아낸 아이누어-영어 사전을 열어보았는데 맨 첫 페이지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적혀있었어요. 정말 저에게 큰 감동이었습니다.

막짤 저거 진짜인가? 왜 안팔지...?

완제품 50달러 유지비 한달에 1000달러 이런거일수도있고

무지 민감한거니 고장 무지잘난다 이런거일수도있고... 뭐 그렇죠 ㅋㅋㅋ

여기에 없는 내용중 몇개 읽었던 빌게이츠 기사들이 있는데

하나는 아프리카에서 대기의 수증기를 모아 식수로 계속 필터해주는 정수기랑 둘째는 수세식 화장실이었음(이것도 아프리카처럼 못 사는 나라용)

그냥 만들면 쉽겠지만 둘다 년간 유지비가 1달러 이하로 만들어지도록 연구비를 대주는게 빌게이츠

빌 게이츠가 없었으면 아프리카는 진작에 끝장났을텐데

빌 게이츠도 마냥 선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었지만(특히 MS 경영진으로 있을 때) 그래도 말년에 하는 거 보면 못 깜.

성공한 사업가가 훌륭한 말년을 보낸 케이스죠 카네기나 록펠러랑 비교하면 좀 뭐한가?

빌 게이츠는 세 자녀에게 물려줄 유산을 각각 천만 달러 이하로 정해두었다.
그래야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기 때문이라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ㄴ 저게 1%인가 그렇습니다.

저게 진짜 성공한 사람들이 보여주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죠

자신이 쌓아올린 부를 참 가치있게 쓰는사람중 한명이 빌 게이츠인듯

천만달러 이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제적 자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만 달러가 자립 최소 비용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