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교육 수준

요약 

남자 : 섹스에 미친 짐승

여자 : 순정파

40대 짐승들은 물소리를 무서워합니다.

40대 짐승들은 물소리를 무서워합니다.

개소리죠 시팔 사실 우리나라 편견이 그래서 그렇지 남자상대로 여자가 강간하는 경우도 적지않은데?

나 순정파인데

부들부들.. 맞는말이라 할말이없다

구지말하면 야동은 보지만 여자쪽인데.

우리나라는 관능적으로는 살 수가 없는 나라다

남자가 강간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걸 누구에게 말합니까? 아무도 안믿어주는게 우리나라 편견인데. 물론 여자도 강간 당하면 그거 말하는 것도 힘들지만 내가 하고싶은 말은 남자 여자 둘다 똑같다는거에요.

남자는 쎾쓰밖에 모르는 삼두육비의 괴물이고 여자는 낭만적이고 분위기를 중시하는 갸날픈 한 떨기 백합이지

남자나 여자나 강간 당하면 존나게 안 좋은거지

방법이 잘못된 예시.
실제로 성관계에 있어서 여자보다 남자의 책임이 크죠
첫 성관계를 가진 후 여자에게는 흔적이 남아도 남자는 그렇지 않죠
남자가 더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는게 맞다고 보지만 어린애들에게 강제로 책임을 느끼게 만들려다보니 저렇게 편파적이 되어 버린 듯..

반박하고 싶은데 할말이 없다...

5년쯤 전 이야기인데, 보건소에서 유치원 성교육을 한다고 참여한 적이 있었죠.
제가 봤을 때 성교육따위가 아니었습니다.
여자는 존나 귀하고 잘나신 존재고 하찮은 남자따위랑 같은 공간에 있으면 강간당할 수 있으니
오빠친구든 친구아빠든 같이 있지 마라 였습니다.

구역질이 다 나더군요.

근데 저런거보다 대한민국성교육의문제는 걍 쉬쉬하면서 수박겉핥기식으로 이론만대충훑고지나가니까 실제로도움이 전혀안됩니다

저런거 볼때마다 애들이 성교육 시간때 노닥거리는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