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작가의 최근 정신상태

출처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nigallers_new&no=1289002&page=1

작중 전단지에 저런 문구를 넣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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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쯤에서 되짚어보는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의 '진격의 거인' 감상평 일부

(중략)

그 근본에 있는 것은 어린 시절의 왕따 체험이며, 그 우울 때문에 그런 적과 테마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한 배경을 알았으므로 납득도 했었습니다만, 그렇다 치더라도 그만큼 그로데스크한 세계를 만화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는 할아버지의 입장에서 말해달라고 하면 절대로 인정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바로 에로와 세계가 동거하고 있고, 그것은 그림으로 하면 안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개인으로는 절대 읽고 싶지도 않고, 평가도 하고 싶지 않은 작품입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news/521/read?articleId=1259087&bbsId=G003&itemId=15

처음 나왔을 때는 날이 흉흉하게 서서 긴장감 세우는 맛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젠 겉 멋 너무 들인데다 (특히 리바이 명대사 목록이랍시고 떠돌아다니는거 보면 ㅅㅂ) 질질 끌어서 영

ㅄ...

이뭐..

진격의 거인이 초창기에는 그로테스크한 묘사로 흥했다고는 하지만 지금와서는 스토리 면에서 엉성한 부분이 너무나도 많음

갈수록 떡밥만 쌓이고 캐릭터만 늘어서 중도하차

처음 나왔을 때는 날이 흉흉하게 서서 긴장감 세우는 맛으로 볼 수 있었는데 이젠 겉 멋 너무 들인데다 (특히 리바이 명대사 목록이랍시고 떠돌아다니는거 보면 ㅅㅂ) 질질 끌어서 영

딱 탈환전까지 거기까지만
이후는 그냥 질질...

이젠 뭐랄까...작가가 불쌍하기까지 하네.

진격거 원래는 탈환작전때 까지만 계획했었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