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전 영화

호빗 3부작이나 빨리 완결되라

극장에서 왕의 귀환을 본지도 11년이나 됐구나....크윽

나 초딩 때 나왔으니 그럴만도 하다

코난을 언급하면 탐정요? 하는 시대임 이젠

소개팅녀랑 어찌어찌 잘되어서 애프터로 영화보기로함...
반지의 제왕 2부 두개의 탑하고 러브 액츄얼리하고 고민하다가.....
두개의 탑 봄~~~~ 나중엔 안 사실은 그 여성분은 반지의 제왕1부도 안봤었다는...

흐 이 명장면

미스티레인// 러브 액츄얼리 보셨으면 그분과 노출신을 구경하실수 있으셨을텐데요.
(노출하는 배우분이 할아버지라는게.....)

저 장면을 찍을때 승마를 할줄 아는 톨키니스트들을 모아서 엑스트라로 썼는데, 규모가 규모다 보니까 스태프들이 낙마사고를 걱정했다네요(낙마 자체도 위험하지만, 저렇게 많은데 낙마하면 밟혀 죽을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실제로 촬영도중에 낙마사고가 일어났는데, 마치 모든 엑스트라들이 진짜 로히림이 된 마냥 너무나 자연스럽게 비켜가서 아무도 다치치 않았다고 하네요

저걸보면 기병을 찬양할수밖에 없음 ㄷㄷ

역시 기병의 로망은 랜스와 닥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