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수학자

정말 입이 다물어진다.....

0.0~1 = lim(n→∞)(1/10^n) = 0입니다 여러분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중학생만 됐어도

1-0.9999999999999999
=0.11111111111111

뭐 저런 식으로 적었을텐데

초딩 산수 풀던 식으로 적어서 뭔가했네

저건 그냥 어려서 그런거

오해할까봐 적는건데 0.000000~00001 임

0.0~1이라는게 어딨죠

0.0~1 = lim(n→∞)(1/10^n) = 0입니다 여러분

으어어어어어

맨 처음에 1에서 0.9를 뺍니다.
0.1이 나옵니다.
이제 0.1에서 0.09를 뺍니다.
0.01이 나옵니다.
0.01에서 다시 0.009를 뺍니다.
0.001이 나옵니다.
이걸 무한히 반복하면 0에 무한히 가까워지지만 정확히 0은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나 봄.

수포자 문과생이니 존니 닥치고 있어야 겠다.

정확히 말하자면 1 ≒ 0.9~겠죠 뭐

사진만 보고 웃다가 덧글이 왠지 진지해서 놀람

웃다가 입술찢어져서 입다뭄

두 수의 비교는 크다, 작다, 같다 세 가지로 나뉘는데
크다와 작다는 두 수 사이에 어떤 수가 하나 더 존재해야함
예를 들어 2<3 인데 2와 3 사이에 2.5 같은게 있다던지
1과 0.9순환소수 사이에는 (지금의 수 체계에서) 어떤 수도 없기 때문에
결국 하나가 다른 하나보다 크거나 작다고 말 할 수 없어서 같다고도 함
중학생 때 배우는 10x-x 방법을 써도 되고 극한을 써도 되지만
뭐 요런 방법도 있다고요

그냥 본문이랑 댓글이 뭔소린지 모르겠다

원래대로라면 0.0000000000~~ 으로 시작해야 되는데 0.1111111로 시작된게 에러

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개빠가 인증

필수과목 무용론 사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