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그래픽카드 체험기.(지포스 600번대, 라뎅7850)

일단 주관적인 글이므로 현재 컴을 쓰시고 있는 분들은 아 이렇게 느끼는 사람도 있구나 하세요.

하지만 새로 컴 맞추시는 분들은 분명 도움이 될 꺼 같네요.

 

린필드 750 760 fx6100 데네브925~965 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정도 써봤는데

일단 다 괜찮게 썼습니다만은....돈이 있으면 무조껀 인텔가세요 진리입니다.

 

그리고 불도저(fx6100) 써보고 나니 앞으로 불도저 써보고 싶다는 사람있으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릴껍니다. 진짜 던져버리고 싶은 cpu네요..게임용으론 아니올시다 이군요.

차라리 중고 데네브를 쓰세요.

 

써본 카드

그라데온 5850 6850 6950 7850

지포스 460 470 560 560 ti 660 670 680

 

요즘 제일 핫하다는 7850 써보고 말하자면

그냥 돈있으면 지포스 660시리즈나 그이상 가세요.

흠 어떻게 설명해야되나...좀 불안정합니다. 제가 자주 컴을 맞춰보고

겜을 마니 돌려보는데. 확실히 까탈스럽습니다.

이거 굉장히 큽니다. 가령 지포스 600번대는 프레임이 평균이 110이라면 110 107 114 105 이런식으로 안정적으로

프레임을 뽑아주는데

7850은 110 114 70 123 이런식으로 약간 불안정하게 프레임을 가는 것 같습니다.

먼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패키지 게임하실때는 편안하게 겜하시려면 그냥 600번대 가세요

부드럽습니다 정말로...

7850 중고로 샀었는데 파는 사람도 그런 이유로 팔고 660 사려고 한다더군요.

참고로 5850 6850은 참 불만없이 썼었습니다만요...

전통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라데온은 쓸만은 합니다만

지포스 600번대와 라데온 7000번대로 생각하자면 그냥 600번대의 손을 들어주고 싶고

그 까탈 12.11로 성능 대폭 높아진다고 해서 써봤는데

평균프레임은 올라갈지 몰라도 불안정합니다 베타란게 그렇죠 머..거기에

억지로 평균 프레임 끌어올린 느낌이라

몇개의 게임에서 렉이나 버벅거림 있었습니다(gts250도 안 버벅거린 겜에서)

 

참고로 써본 카드중 제일 만족스러웠던 카드는 기가 3팬 670이었습니다.

조용하고 강력했고 680과 차이가 거의 없는 퍼포먼스와 안정감 그리고 조용함이 있어 좋았습니다.

마이크로 스터터링은 게임마다 다름.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37&no=1807&page=1&num=128&board=37&ss=0&sc=0&sn=0&keyword=&qa=0&ga=&cat=7&vote=0

그리고 660을 써보니 색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너무 부드럽다 못해 뭉개진 느낌이 들더군요.

옛날에 지포스 쓸땐 안그랬던것 같은데.

원래 가성비 안따지면 옜날 암드 씨퓨 잘나가던 바톤 시절에도 인텔이 진리고

현재의 암드도 가성비때문에 라데온이 경쟁력 있는거지 가성비 안 따지면

지포스가 진리인건 공공연한 사실. 물론 550ti 650 650ti 같은 지포스 명성에
먹칠하는것들은 빼고요

가장 주요가 되는 게 메인스트림인데 거기서 똥이 우수수 하니
전 A빠를 하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돈 아끼려고 암드 가시는 것만큼은 말리고 싶습니다. 정말입니다

차라리 린필드나 샌디 중고를 가세요.

라데온은 대체적으로 괜찮습니다만 진짜 까탈스러운 점 몇번 걸리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지포스 선호하게 되더군요.

헛... 씨퓨라면 닥인텔이죠.

인코딩만 줄기차게하는데 돈이 모자란다! 이게 아니면...

그 먹칠하는놈들 라인업 신경 안썼다가 8:2였던게 6:4가 됨

그리고 콘로이전엔 성능면에서도 뒤졌을텐데

그리고 이게...600번대가 성공한거도 결국 GPGPU를 잘라내버린 거라

궁극적인 기술력 향상 정도에 있어선 은근히 그닥일지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드웨어에서 가성비를 완전 조.까. 한다는건 불가능하다생각.

뭐 1인자들끼리만 따지면 그런데 중간라인업은 흠좀무

물론 인텔도 프레스핫 및 펜D 개 삽질 시절이 있긴 있었지.

하지만 암드는 인텔에 넉다운된 2인자,

라데온 인수후 엔비디아에 화풀이 하려다 끝내 이기지 못하는 2인자.

ㄴ근데 그 인텔의 암흑기는 꽤 몇년동안 지속되었고

그 기간 동안 그 회사 자금 차이랑 그 몇년 기간동안 발전이 없다면

그게 병.신인거고....어쩜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리 생각.

그놈의 인텔 인사이드 어쩌고 띵~띵띵띵띵 이 CF가 그리도 효과가 있었을줄이야...

(정작 이 시절의 인텔이 역사상 최악)

너의 CPU를 믿어봐!

그 프레스핫을 썻던게 접니다. orz..
아무것도 모르던시절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