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체력 메타가 현재 미치는 영향에 대해 Xyhperous가 답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폭딜 마법사들은 체력이 주류 능력치가 되면서 직격탄을 맞았죠. - 대부분의 경우에서, 이는 체력이 탱킹력을 부여하고 싶을 때 마법 저항 용도로 매우 좋은 요소이기 때문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영향이 있겠지만, 이것이 유저분들이 보는 대로 리안드리와 데파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다음 패치에서 마법사들을 구원하기 위해 AP 상향 패치를 단행할 계획입니다. - 그리고 이후에 여전히 약하다고 느껴지는 특정 캐릭터가 있는 지 살펴볼 생각이에요.
이와 관련해서, 어떤 유저가 리안드리의 고통은 누커랑 별로 안어울리는 템이라는 의견을 냈고 이에 대한 답변입니다.
누커에게 낭비라는 점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리안드리는 상대하고 있는 적에 따라 누커를 지속형 딜러로도 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브랜드가 그러한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브랜드는 전형적인 누커이지만, 리안드리 + 삐리리노미콘은 그를 효과적인 지속형 마법사로 탈바꿈시켜 줍니다.
데파는 누커에게 누킹 능력을 좀 더 추가해줍니다. - 반면에 리안드리는 누커에게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이끌어낼 수 있게 하죠. 저흰 이러한 추세가 어떻게 흘러가나 지켜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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