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09, 스타크래프트2 시범 경기 영상

 

아프리카에 올리온 영상 퍼 왔습니다.

영국이라 한국에선 새벽시간에 관람했네요.(영국이라 버퍼링압박이...)
저그 무리군주의 공격방식이 굉장히 인상적인거 같습니다.
캐리어같다고 하긴 그렇고 부르드링을 쏘는게 독특하네요.

보급창.. 이미 한글화가 어느정도 된듯하네요 ㅋ

저글링 > 저글링.. 대체 단어가 없나봐요 ㅋ

아.. 적 앞마당? 멀티? 여기서 전멸하는 테란 보병 부대를 보자니.. 불쌍해보여 ㅋ..

저그의 우승일까.. 한글화. 적응하면 뭐 되겠쬬 ㅋ..;;;

댓글 도배일까 걱정...ㅠ

저그 질 줄 알았는데 무리군주 몇마리가 그냥 밀어버리네...

데이비드 킴 선수가 유닛 조합을 잘 안하네요
렐릭에서 일하실땐 밸런스 맞춰주시던 분인데
스타2에선 다른 일을 하시나요?
저분이 맞춰주신 렐릭게임 밸런스가 시궁창이라
스타2에선 많이 손대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번에 별로 하기가 싫으셨나봄. 저번에 토스전에서는 좀 다양하게 쓰던데. 솔직히 저기에 공성전차 두세기만 섞어줘도 무리군주 뜨기전에 저그 밀수있었거든요. 물론 사신견제가 실패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긴것도 있고, 저그 멀티견제가 안되서 자원력이 좀 밀린감도 있긴한데 메카닉 안쓴건 진짜 좀아쉬운듯

데이비드 킴 블리자드 내에서 1등했다던데, 어제는 잘했는데 ㅡ,.ㅡ

블리자드에 루저 발언 퍼져서 배틀크루져 안뽑는단 소리 듣고 빵터졌었는데.

오늘은 멋지게 하시더라구요 모선도 뽑으시고 배틀쿠르저도 뽑으시고 오늘 싸인도 받앗습니다 ㅋ

오늘 GTS 250, 레이저 헤드셋(데이비드 김 선수와 이연호 선수가 스타2 부스에서 쓰던거와 같은 기종)받았네요 ㅋ 레이저 헤드셋은 데이비드 김 선수 응원하는 글적어 가서 받았고 GTS250은 약간 고생좀 했네요 ㅋ

제가 받은 헤드셋 모델이네요 http://www.razerzone.com/gaming-audio/razer-carcharias/

1 부러워요!

경기 다시 보니까 배럭만 10개가 넘던디.......
메딕이 없어져서 메카닉 조합은 필수적으로 변할거 같네요.
스타2에서도 저그는 멀티 많이 먹는게 제일 중요한듯.

바퀴!

가시지옥!! ^^

드랍쉽이 치료해주는거 보고 황당 --; 마지막에 고스트있을때 핵이라도 날렸으면

대박이였는데.

저글링을 한국말로 번역할려면 저글링은 할퀴면서 동작은 폴짝 폴짝 뛰면서 달라드니까.. 흡사 메뚜기나 방아깨비를 연상시키므로..or 달라붙는 모션은 흡사 사마귀와도 이제 합치면 되는군요//
할퀴다 + 메뚜기(방아깨비)= 할쿰깨비, 할큄뚜기, 할쿰충 or 할큄충..;;?

ㄴ쪼깐 거시기 헌디?

ㄴ달까마귀

저글링은 그냥 고유명사처럼 쓰는게 나은 거라고 판단한거 같고

대다수의 유저들도 그럴거 같네요. 그리고 번역을 생김새만 보고하긴 좀 어설플듯해요.

굳이 안 바꿔도 되지만, 바꾸면 어캐 한국말로 변할까..? 라는 생각에 써봤어여..
꼭 ㅠ _ㅠ 바꿨으면 하는 바램은 아니에여 절대 ㅇㅅㅇ// 그런 생각한 적 없어여~_~

ㄴ저글링은 딱히 대체단어가 없는거 같네요.

사실 토르, 히드라리스크, 뮤탈리스크, 울트라리스크도 이름이 안바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