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i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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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3-04 19:36:49 KST | 조회 | 5,881 |
제목 |
블리자드 부사장 내한. 배틀넷 Q&A 현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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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os 주
오늘 오전 11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기술 총괄 부사장이신 랍 브라이덴베커(Rob Bridenbecker)가 방한하여 새로워진 배틀넷에 대한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W.Miracle님이 참석하셔서 각종 정보를 취재해 오셨습니다. 아래는 개인 후기와 더불어 현장에서 발표된 자료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 랍 브라이덴베커
원래 오후 2시였던 시작 시간이 오전 11시 30분으로 당겨진 덕분에 긴장을 바짝 하고 최소한 늦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6분, 모르는 번호로부터 전화가 왔다. 받아서 상대를 확인했더니 팬사이트 유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키쵸님의 전화였다. 어디시냐는 말에 ‘늦을지도 모르니 확인하는구나.’라는 생각에 자연스럽게 ‘강남역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그럼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답이 돌아왔다. ‘응? 왜 기다리지? 평소보다 빨리 시작하는 건가?’라고 생각하다보니 어느새 도착했다. 안내를 받아 들어가는데 이미 뭔가 많이 진행된 상황이었다. 혹시나 해서 여쭤보니 시작 시간이 11시였단다. 어쩐지.
들어가자마자 들은 내용은 싱글플레이에 대한 것이었다. ‘지난번 시연 때 좋게 플레이 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스타1과 워3보다 훨씬 강화된 싱글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라는 말이 필자에게는 굉장히 크게 다가왔다. 테란의 초기 시나리오를 체험해볼 때, 아직 제작 중인 게임임에도 플레이어로 하여금 스토리 적이나 시스템 적으로 쉽게 몰입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시나리오를 마치 RPG를 즐기듯 길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스타1이나 워3의 시나리오를 즐겨본 유저라면 누구나 기대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으로는 잠금해제보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와우의 업적 시스템을 연상하면 쉬운데, 게임을 함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고 그 점수로 데칼이나 초상화 등을 구입하는 것이다. 데칼은건물이나 유닛에 들어갈 장식이라고 설명했다. 워3의 아이콘 시스템이 진화한 것인데, 이제는 단순히 ‘얼마나 이기는가’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기는가’도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보여줄지 결정하는 등 자신의 사생활 보호 설정은 어떻게 보면 신기한 내용이었다. 마치 일반 메신저를 연상시키는 기능이랄까? 마지막으로 설명한 도움말 시스템은 귀담아 듣지 않았다.
스타2 출시 후의 배틀넷 개발 방향
출시 후의 개발 방향, 다르게 말하면 첫 출시에는 포함되지 않을 기능들이다. 가장 먼저 프로 리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프로 리그는 말 그대로 프로게이머의 리그를 말하는데, 어떤 유저가 프로게이머인지 알아내고, 그에 따른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라고 했다. 프로 리그의 경우 리플레이가 업로드되어 유저들이 그들의 리플레이를 볼 수 있게 한다더라. 다만 리플레이 공개 거부 옵션도 생길 것으로 보여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겠다.
토너먼트와 블리즈컨 때 처음 소개되었던 스타크래프트2 마켓플레이스도 추가될 예정이란다.
Q&A
1-1. 스타2 해킹이 대두되고 있다. 리플레이와 싱글 커스텀 플레이가 이미 해킹된 상태인데 이에 대한 블리자드의 대처가 궁금하다.
이러한 해킹은 블리자드에서 가장 보고 싶지 않아했던 상태이다. 이러한 클라이언트에서는 바이러스나 악성코드가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다운로드 받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1-2. 베타기간 중 3:3, 4:4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인지 궁금하다.
베타기간 중에는 현재 지원중인 1:1, 2:2를 유지할 예정이며, 베타 기간에는 3:3과 4:4를 지원하지 않을 예정이다. 3:3과 4:4는 출시와 동시에 지원할 예정이다.
2-1. 채널 채팅 시스템은 배틀넷의 핵심 기능 중 하나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현재는 메신저를 통한 대화만 지원하고 있는데, 추후 도입할 계획인지 궁금하다.
채널 채팅 시스템은 확실히 도입할 시스템이지만 출시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어 공개하기가 어렵다.
2-2. 어떻게 보면 사설 서버가 게임의 수명을 길게 해줬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는 욕설 등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했기 때문이다. 스타2 배틀넷에서는 욕설 등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차기 배틀넷에서는 메신저를 통해 원하는 사람과의 대화만을 허용할 예정이기 때문에 이는 유저의 몫이다. 게임 내에서의 부당한 행위(욕설 등)에 대해서는 신고 기능을 통해 유저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이다.
2-3. 스타2는 맵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맵을 배포할 것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맵 자체를 유료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미엄을 가진 유저는 추가적인 영웅을 지급하는 등의 부분유료화 방식은 어떠한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인데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다. 개발팀으로 돌아가자마자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
3-1. 전략시뮬레이션인 스타2는 반응 속도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대한 블리자드의 대책을 듣고 싶다.
블리자드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계속 노력중이다. 현재까지의 베타에서는 지연 문제가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고, 유저들에게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타를 하는 것인 만큼 발견이 되면 해결할 예정이다.
3-2. 기존의 카오스와 같은 인기 맵에 대한 지원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다.
워3에서의 다양한 맵을 보면 매우 놀랍고, 새로운 맵 에디터에서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오스 리그나 래더에서의 별도 지원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4-1. 스타2 베타 기간 중에는 북미와 아시아의 서버가 나뉘어져 있는데, 출시 이후에도 이를 유지할 지 궁금하다.
출시 이후에도 서버는 나뉘어져 있을 예정이며, 대륙별로 나눠서 관리할 계획이다.
4-2. 와우에서는 전투 정보실을 이용해 캐릭터의 업적 등을 볼 수 있는데, 스타2에서도 웹상에서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인지 궁금하다.
배틀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웹상에서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전투 정보실과 같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추후 공개될 배틀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니 기대해도 좋다.
4-3. 현재 래더는 여러 등급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승급 기준이 궁금하다. 그리고 출시 이후에도 이러한 기준이 유지될 것인지도 알고 싶다.
아직 승급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나 계산 방식이 나와 있지 않다. 베타를 진행하며 이러한 기준을 정할 예정이며, 현재의 래더 승급 시스템도 지난 패치를 통해 개선된 바 있다. 리그의 결정은 배치 경기 10경기 내에서 판가름 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체스 등에서 이용되는 굉장히 복잡한 방식을 적용하려고 계획 중이다. 리그에 대한 관심이 워낙 뜨거워 더 말을 아끼는 분도 있다. 참고로 블리자드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부분은 실력이 출중한 유저가 낮은 리그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5-1. 대전 상세보기가 굉장히 불편한 상태이다. 특정 유저의 데이터를 보고 다른 유저의 데이터를 볼 경우 일일이 찾아야 하는데, 더 편하게 제공할 예정이 있는지 궁금하다.
실제로 블리자드 관계자도 불편함을 토로하는 부분이다. 현재 베타에서는 기능에 대한 공개가 목적이며, 실제 출시에서는 불편함을 최대한 없애려고 한다.
6-1. PC 이외의 플랫폼(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에서도 관련 컨텐츠를 지원할 예정인가?
PC 이외의 플랫폼에서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늘 생각중인 내용이다. 다만 이러한 기능을 도입하려 할 때 우리끼리 서로 묻는 것이 있는데, 어떤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어떻게 제공해야 유저가 편할 수 있냐는 것이다.
6-2. 서버가 대륙별로 운영되다 보면 타국 유저들과 대화를 할 기회가 많아질 것이다. 이럴 경우 자동 번역 기능을 추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편의를 도모할 것인지 궁금하다.
타국 유저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는 생각중이다. 꼭 출시 당시는 아니더라도 추가하고 싶은 기능이다.
7-1. 배틀넷을 통한 멀티플레이만 제공한다고 하는데, 배틀넷을 통한 멀티플레이를 할 경우 PC나 회선에 따라 끊김 현상 등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e스포츠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만약 LAN 플레이가 추가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듣고 싶다.
스타2는 스타1에 비해 나중에 나왔기 때문에 더 높은 사양을 원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이 때문에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 회선에 의해 끊김 현상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지금 당장 제가 바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회사에는 여러 대변인이 있기 때문에 e스포츠 팀을 통해 말해드리겠다. e스포츠에서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7-2. 기존의 배틀넷을 이용한 게임의 경우 언제까지 기존의 배틀넷이 유지되고, 통합계획은 어떤지 궁금하다.
기존의 배틀넷 서비스는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나, 통합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8-1. 배틀넷 계정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유저도 많은데, 한 계정으로 싱글플레이의 많은 부분을 달성하거나 래더에서 높은 위치까지 도달하여 새로 하고 싶은 유저도 있을 것이다. 스타2에서도 시디키 하나로 여러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인지 알고 싶다.
현재로써는 시디키 하나에 계정 하나만을 지원할 예정이다. 블리자드에서는 유저 당 하나의 계정을 통해 플레이 하는 것을 이상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9-1. 국가마다 경제 수준이 달라 패키지 가격이 다르게 측정될 수 있는데,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가에서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하다. 만약 가격을 차별화 할 경우 제공되는 서비스도 다른지, 그리고 한국에 특화된 서비스에 대한 예정은 없는지도 궁금하다.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된바 전혀 없고, 맡고 있는 위치가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 대답이 어렵다. 지역에 따라 다른 서비스는 없다. 어느 곳에서든 같은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이 블리자드의 방향이기 때문이다.
9-2. 해킹 때문에 정식 서비스를 연기할 예정인지?
그럴 일은 없다.
9-3. 소셜네트워크 기능이 언급되었는데, 싸이월드 같은 특정 업체와 제휴를 준비 중인지 궁금하다.
확실히 관찰하는 부분이기는 하나 확답을 하기는 어렵다.
10-1. 밸류사의 스팀처럼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패키지 제품에 대한 유통 이야기도 함께 들리고 있다. 패키지 제품이 나오지 않는 것인지 궁금하다.
상업적인 부분을 대답할 상황은 아니지만, 패키지 제품이 나오지 않는다고는 말할 수 없다.
10-2. PC방에서의 서비스는 온라인 과금인가, 기존처럼 구매 방식인지 궁금하다.
개발자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잘 모르겠다. 죄송하다.
10-3. 사양이 낮은 플레이어의 경우 게임 내 유닛이 많아지며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3:3이나 4:4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유저 PC 사양에 따라 팀원이 영향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다. 추후에 사양이 낮은 유저도 게임 참여에 용이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11-1. 한국 시장이 PC방과 일반 유저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
알고 있다.
11-2. PC방이 게임 시장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알고 있는가?
100% 인지하고 있다.
11-3. 과금 서비스를 사용 중인 PC방에 대해 별도의 지원 내용이 공개된 것이 없는데, 별도의 지원 내용이 있을 예정인가?
Q&A 이후 설명하겠다.
12-1. 타인의 맵 변조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심각했다. 이에 대해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블리자드의 대처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하다.
아직 명확한 기준이나 정책이 나와 있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맵 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12-2. 패치가 되면 기존 리플레이를 볼 수 없는데, 스타2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이미 새 버전에서도 볼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베타 1.0의 리플레이를 1.5에서 볼 수 있다.
12-3. 통합 배틀넷을 사용하는 게임에서 연결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제공할지 궁금하다.
스타2를 보면 메신저가 제공되고 있는데, 해당 메신저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3-1. 프로 리그를 기획하고 있다고 했는데, 출시 이후 첫 프로리그는 어떻게 진행 되는가?
프로리그 기능에 대해서는 개발 중이기 때문에 출시 이후 나올 예정이고,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내용은 없다.
13-2. 블리자드에서 직접 스타2를 중계할 예정은 없나?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내용은 없다.
14-1. 리플레이가 워3 보다는 발전했지만, 같이 보기 기능이 되지 않아 아쉽다. 혹시 추가될 예정은 없는지 궁금하다.
지금까지는 구체적으로 생각을 안 해봤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흥미로운 내용이다. 돌아가서 꼭 논의하겠다.
14-2. 현재 리플레이는 자동으로 저장되고 있는데, 프로게이머나 게임대회에 출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자신의 리플레이가 공개되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다. 리플레이를 자동으로 저장하는 것을 거부하는 기능을 지원할 것인지 궁금하다.
필요하다면 사생활 보호 설정 기능을 통해 추가할 것이다.
15-1. 자신의 개인 설정이 배틀넷 계정에 연동되어 어디에서 게임을 하던 개인 설정을 유지해서 게임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한국의 PC방 환경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유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기능이라고 알고 있다. 출시 이후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 게임 시장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한국 게이머들에게 어떤 특별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지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베타테스트 방식에 대해 베타테스트에 당첨된 유저들만 플레이 하는 것 외에 파트너 PC방에서 누구나 플레이 하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다. 한국 PC방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2주 후부터 시작 예정.
PC방 베타 테스트 계획
목표 : PC방에서 스타2 베타 플레이
- 모든 와우 회원 PC방에서 플레이 가능
+ 현재 와우 PC방 요금제를 이용 중인 PC방 대상
+ 와우 PC방 요금을 새로 결제하면 대상이 될 수 있음.
- 베타 플레이는 PC방 요금제 시간을 소진하지 않음.
- 대상 PC방 2좌석에서 플레이 가능
- 베타 총 이용자 수를 조정하기 위해 IP수 한정
- 한국의 PC방 고객에 전하는 감사의 마음
1. 한국의 PC방은 약 17000여개라고 했을 때 약 34000명의 동시접속자가 추가될 수 있다. 서버가 괜찮은가?
그 정도도 버티지 못할 거면 계획도 안 했다. 그리고 이것은 부하 테스트에 도움이 된다. 우리는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
2. 생각보다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과거에 어떠한 프로모션도 무료로 제공한 적이 없다고 알고 있다. 유저들이 찾고 원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참여율이 낮을지도 모른다는 말에는 의문을 가진다.
기사 작성: W.Mi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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