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zelgadi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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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7 20:50:50 KST | 조회 | 3,331 |
제목 |
GSL 슈퍼토너먼트 64강/변현우: 32강 누가 와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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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LG 시네마 3D GSL 슈퍼토너먼트 32강 진출자 - 변현우: 32강 누가 올라오든 자신 있다.
▼ 32강에 진출한 소감은?
- 오늘 질 것 같았다. 예전에 장민철 선수와 할 때도 이렇게까지 안했는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 왜 질 것 같았나?
- 상대 선수가 래더에서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이다. 5차관에 대비해 수비 연습을 많이 했는데도 졌다.
▼ 1세트를 내준 뒤 심정은?
- 래더에서 하면 뚫릴 상황이 아닌데, 뚫려서 화가 났다. 별 생각이 다 들었다. 상대가 공격적인 것을 의식해 건설로봇이 너무 빨리 나갔다. 그래서 자원이 부족했다.
▼ 2세트는 꽤 공격적이었는데?
- 화가 나서 공격적으로 했다.
▼ 다음 상대는 양준식 아니면 장민철인데?
- 장민철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 이번 시즌 목표는?
- 역시 4강이다.
▼ 슈퍼토너먼트에서의 고비는?
- 16강. 16강만 이기면 4강에 갈 것 같다. 32강은 뚫을 수 있을 것 같다. 16강에 테란이 올라올 것 같다.
▼ 최근 부진한 이유는?
- 그렇게 부진한 것 같진 않다. 원래 내 자리에 계속 있었던 것 같다.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연습을 도와준 MVP의 김경덕, 정민수, PRIME의 장현우, IM의 안상원, 같은팀의 신재역, 김동호, 안정민, 홍성용, StarTale의 원이삭 선수에게 고맙다. fOu팀의 이형섭 감독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글: 이시우(siwoo@playx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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