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진실만을말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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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2 21:45:37 KST | 조회 | 2,910 |
제목 |
[마지막통계] 1.1.2 밸런스 패치 밸런스 최종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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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소규모 대회가 난무하여 공식전 승률 산출의 기준을 "우승상금이 1000만원 이상이며, playxp 정보란에 경기결과가 올라오는 대회"로 제한하였습니다. 혹시 이 기준에 맞는 일정 수준 이상의 대회인데 제가 놓쳐서 집계가 되지 않은 대회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포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모든 종족의 승률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으나, 날마다 승률을 업데이트하는 작업이 점점 힘들어져 1.1.2 밸런스 패치 이후 가장 밸런스 탓을 많이 하며 징징유저 수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해온 프로토스를 기준으로 승률을 집계했습니다.
- 1.1.2 패치 (2010/10/15) -
GSL 시즌2 종족전 승률
P vs Z : 7승 17패 (29.2%)
P vs T : 18승 26패 (40.9%)
블리즈컨 2010 토너먼트 종족전 승률
P vs Z : 4승 1패 (80.0%)
P vs T : 18승 11패 (62.1%)
* 자료 출처 : http://kr.blizzard.com/blizzcon/tournaments/starcraft.xml
- GSL 시즌 2 종료 (2010/11/13) -
지스타 2010 올스타전 종족전 승률
P vs Z : 4승 4패 (50.0%)
P vs T : 5승 6패 (45.5%)
Dreamhack Winter 2010 종족전 승률
P vs Z : 7승 4패 (63.6%)
P vs T : 15승 13패 (53.6%)
P vs R : 2승 1패 (66.7%)
* 자료 출처 : http://www.playxp.com/sc2/news/view.php?article_id=2382274&search=1&search_pos=&q=
GSL 시즌3 종족전 승률 (12/18 결승전 종료)
P vs Z : 16승 14패 (53.3%)
P vs T : 30승 18패 (62.5%)
P vs All : 46승 32패 (59.0%)
GSL 시즌3 프로토스의 타종족전 승률 변화 양상 (12/18 결승전 종료)
64강 : 13승 12패 (52.0%)
32강 : 8승 5패 (61.5%)
16강 : 7승 4패 (63.6%)
8강 : 8승 6패 (57.1%)
4강 : 6승 4패 (60.0%)
결승 : 4승 1패 (80.0%)
* 특기사항 : 프로토스 유저가 64강~16강까지 상대적 소수, 8강~결승전까지 상대적 다수를 형성함
상대적 소수일 때 타종족전 승률 28승 21패 (57.1%)
상대적 다수일 때 타종족전 승률 18승 11패 (62.1%) - 상대적 소수일 때만 승률이 높았다는 일부 주장은 설득력이 전혀 없고 오히려 반대 결과를 보여줌.
- 이하 총정리 -
1.1.2 패치 이후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 (GSL 시즌3 종료시점까지)
P vs Z : 38승 40패 (48.7%)
P vs T : 86승 74패 (53.8%)
P vs R : 2승 1패 (66.7%)
P vs All : 126승 115패 (52.3%)
1.1.2 패치 이후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 변화 추이 (GSL 시즌3 종료시점까지)
P vs Z : GSL 시즌2 종료 이전 11승 18패 (37.9%) → 이후 27승 22패 (55.1%) : ↑ 17.2%
P vs T : GSL 시즌2 종료 이전 36승 37패 (49.3%) → 이후 50승 37패 (57.5%) : ↑ 8.2%
P vs All : GSL 시즌2 종료 이전 47승 55패 (46.1%) → 이후 79승 60패 (56.8%) : ↑ 10.7%
프로토스 GSL 시즌2 승률과 GSL 시즌3 승률 비교
P vs Z : GSL 시즌2 승률 7승 17패 (29.2%) → GSL 시즌3 승률 16승 14패 (53.3%) : ↑ 24.1%
P vs T : GSL 시즌2 승률 18승 26패 (40.9%) → GSL 시즌3 승률 30승 18패 (62.5%) : ↑ 21.6%
P vs All : GSL 시즌2 승률 25승 43패 (36.8%) → GSL 시즌3 승률 46승 32패 (59.0%) : ↑ 22.2%
- 이하 2011년 추가사항
2011 GSL Jan. 코드S (1/12 경기 종료 시점 기준)
P vs Z : 6승 3패 (66.7%)
P vs T : 5승 8패 (38.5%)
P vs All : 11승 11패 (50.0%)
[최종] 1.1.2 패치 이후 공식전 프로토스 승률 (1.1.2~1.1.3 밸런스 패치 최종 통계)
P vs Z : 44승 43패 (50.6%)
P vs T : 91승 82패 (52.6%)
P vs R : 2승 1패 (66.7%)
P vs All : 137승 126패 (52.1%)
* 특기사항 : 프로토스의 대저그전 승률, 대테란전 승률, 대무작위전 승률이 모두 50%를 초과함
* 무작위는 따로 분류하였습니다. 랜덤종족도 그냥 종족과 완전히 같다고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프로토스가 랜덤 상대로 이긴 두 판'과 '랜덤프로토스가 저그 상대로 진 한 판'을 합산해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결론 : 공식전에서 프로토스는 테란과 저그를 상대로 모두 50%를 넘는 승률을 보여주며 최강 종족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동시에 굵직한 대회 우승도 거머쥔 후 1.2 밸런스 패치를 맞이하게 됨.
* 부록 : 1.1.2 밸런스 패치 후 징징 밸런스 통계
2011/01/13 새벽에 예정대로 1.2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다는 가정 하에
2010/10/15~2011/01/12 총 90일 중 82일 동안 프로토스가 징징1위, 8일 동안 저그가 징징 1위를 차지함
1.1.2 밸런스 패치 이후 프로토스의 타종족 상대 징징 대결 승률
P vs T : 90승 0패 (100.0%)
P vs Z : 82승 8패 (91.1%)
총평 : 특정 밸런스 패치 이후, 공식전에서도 다른 두 종족 상대로 모두 앞서는 동시에, 징징질에서도 단연 다른 종족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 프징징들의 저력은 e스포츠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로, 프징징들의 악성도 또는 무식함을 짐작하게 해줌. 오늘도 징징대며 타종족 너프를 외치는 프징징들이 1.2 패치 이후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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