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장귀요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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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4-16 00:27:16 KST | 조회 | 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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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중들은 항상 드라마틱한것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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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글거려를 선빵으로 내놓겠다.
그러면 저글거려는 기다렸다는 미친듯이 개쳐발린뒤 스코어헌납하고만다.
차봉으로 여산송씨를 내보낸다. 여산송씨는 애써보지만 결국 테란의 사기성을 넘지못하고 상대에게 무릎을
꿇는다 이로서 2:0의 스코어...
장리세진영에는 벌써부터 암운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한다...
그러나 게이왕 진영에서도 마냥 안심할순없다. 언제 장리세가 출격할지 모르기에...
그의 위엄을 알고있기에... 한 세트 한 세트 지나고 다음 선수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게이왕 진영에서도
작은 동요가 인다... "그가... 슬슬 움직이려고하고있어"
그러나 이는 이내 안도로 바뀐다.
이유는 장리세진영에서 3번째 주자로 본인이 아닌 그래도 신뢰하고 있는 카드였던 개글링을 내세워기때문이다.
개글링 카드로 반전을 꾀해봤지만 역시나 실망뿐인 용병술이였다.
무력하게 해탱에 털리고 상대에게 기세만 실어준꼴이 되어 버렸으니...
이제 어쩔수없는 선택만이 남았다. 그가 드디어 마우스를 집어들었다.
그 순간 게이왕진영에서는 누군가가 하의가 이미 젖어버렸다는 풍문이 돌기시작했다.
장리세 느님께옵서는 파죽지세로 싴느님, 소울mvp, 샾슈군을 차례로 연파한뒤 결정전 매치이자 사실상의 메인이벤트 매치인
장리세 vs 게이왕 대전에서 시작된다.
이 경기에서는 장리세느님의 말도안되는 탈 인간적 능력을 보여주며 경의로움으로 가득찬 경기력을 뽐내며 승리를 챙취한다!!
그렇다. 바로 역올킬의 순간인 것이다.
역올킬의 말도안되는 그런 드라마틱한 장면이 연출되며 관전자들은 그저 눈물을 훔칠뿐이였다.
이로서 장리세의 시대가 활짝 개막되었다.
밸게 제 2막... 장리세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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