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없는 약자는 공권력으로 제거해야 한다

물론 국민 대다수가 알 수 있도록 공표하는 유예기간을 주되

이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거나 혹은 생명을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사람이 결국 나타나지 않으면 사형을 집행한다

이의 있소? 공리주의 낙원 만세!

낮은 유지비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는 일이 있을겁니다.

독거노인 전멸...;;

단순히 자립할 수 없다는 이유로 어린 아이를 약자에 넣는 경우는 큰 문제 안되겠지만
장애인이나 고령의 노인은 다소 문제가 있네요.

약자가 정확히 뭡니까

크롬웰님이 지적했듯이 이 주장엔 두 가지 허점이 있습니다

1.약자의 정의와 기준은 무엇인가?
2.그 기준은 누가 내리는가?

과연 낙원으로 가는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기독교 단체에서 공격하면 약자가 됩니다 댓 이지

이에 대한 저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인간은 누구나 약자다.
2.인간은 가족, 친구, 연인이라는 끈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보호자가 된다.
3.그러므로 평소에 원활한 인간관계를 맺도록 하자.

보호자가 있다면 약자 상태가 해소된다는 전제가 숨어 있는데ㅡㅅㅡ

뭐 경제적인 지원을 해주기 싫다면 보호자의 의무를 포기하겠져

최종적으로 보호자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 약자가 되고 말았군여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보호자를 돈 주고 살테니 엄한 사람이 죽는 일은 면할 것입니다

경제적 능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자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는 뜻이므로 약자가 아니겠지요

야 버게는 자게가 아닌데요 그만해

아무 것도 아닌 일에 대해서 손가락 한마디 만큼의 진지함도 품지 않고 진지한 모습을 흉내만 내며
이야기를 나누는게 비로소 버게답지요.

그렇습니다, 저의 결론은 약자를 걸러내는데 충분한 기준입니다.

아 시바 나만 진지했던건가 기만자들 ㅡㅡ

나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겠지만 사형에는 반대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어떠케 설득하나욤?

그 반대 의사 표현이라는게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야죠. 정부가 그들을 버리고 싶게 만들고 싶지 않다면 반대 의사를 표현한 사람들은 그만큼의 세금을 내야 할 것입니다.

사형에 반대하는 시민들은 맘이 약하니 약자입니다 전부 제거 ㄱㄱ

어차피 국가에서 보조해주지 않으면 알아서 없어질 터인 약자들을 돈을 써가며 없앨 필요가 있습니까?

냅두면 알아서 수입과 소비를 창출할터인데 정부가 시장에 개입하다뇨? 큰정부 AUT!

적어도 고통받는 상태를 빠르게 끝냈다는 의미로 심적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심적평안보다 지출감소가 좋아요

게다가 경제력 없는 약자의 수입과 소비라면... 흙 파먹고 살진 않을테고 지하철에서 구걸하거나 좀도둑이 되어 타인을 불쾌하게 할 것이 아닙니까?

고통따위^^

나는 강자다 선언으로 약자가 벗어나지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