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웃게에 뜨는 공속잼 논란에 대한 제 생각

일단 공격속도 빠른분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설명해 드리자면. 09년때부터 활동했던걸로 알고 있고

엑월이 활성화가 됬었을때 그냥 덜떨어진 글을 한두개 올리고 그냥 게임만 즐기는 사람이였거든요.

 

 

전설이 시작된건 스2 클베때 토르의 스플래시는 워3의 파옵보다 좋다는 글이 있었는데. 물론 사람들은 농담으로 공중공격+어택클러 드립을 쳤는데. 이 인간만 개그를 이해를 못함. 그러다가 스2 오베 시작할 무렵 웃게까지 멍청돋음을 보여 주면서 웃게의 스타가 됬죠. (대충 엑퍼들 반응이 어땠나면 : http://www.playxp.com/community/funny/list.php?search=2&q=%EA%B3%B5%EC%86%8D&spage=23)

 

이정도 까지 설명 드리면 공격속도 빠른님이 어떤사람인지 알수 있을꺼에요.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공속잼은 친목질인가 아닌가인데. 전 친목질이 아니다에 손을 들겠습니다.

 

사실 공속잼은 새로오는 사람이라도 몇일~몇달 정도 눈팅하면 왜 이사람이 공속이형이라고 불리는지 알수 있어요. 그만큼 까고말해서 저님이 존1나 멍청하게 말하기 때문에 공속잼을 이해할수 있어요. 이거랑은 친목질과 상관이 없을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사이트를 처음 보자마자 활동하는 사람은 얼마 없잖아요? 그리고 공속이형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다들 꺼림직없이 답해주니까요. 만약에 공속잼이 재밌냐 이러면 그사람을 겨낭하는건 친목질에 해당 되겠지만 지금 분쟁을 제외한다 치면(친목질에 대한 분쟁) 친목질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일단 입장은 친목질이 아니다긴 한데 횡설수설하네요. 필력이 애1자라 죄송합니다

나름괜

그럴듯하군요

역사라면 역사고 친목이라면 친목이고..

하지만 여전히 그렇게되면 사막여우와 인생의고통에 대해선...

초간단 하게 요약하자면 공속잼은 접하기 쉽습니다. 근데 저는 진짜 멍청돋는 사람들을 놀림감으로 쓰는건 그다지 원치는 않네요. 진짜 그님 정신차려야 할텐데... 아직도 2000년대 초반을 역행하고 있는거 같네요.

사막에 사는 동물님은 사실상 컨셉이죠. 근데 관련된 추종자가 있고 뉴비들 배척하는건 친목질이라는 문제가 있지. 저도 이님과 관련해서 친목질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분 자체는 컨셉인데 그 추종자들이 문제

나도 사막여우는 좋아하지만..

저 링크 공속을 설명하기에 진짜 적절

자게에 쓰셔도 괜찮은 글이네요 좋은글

근데 컨셉일수도있음...!

저게 컨셉이면 그게 더 공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