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관문->관문->차원관문 중복 생산 실험..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시간상은 약간 이득입니다.

 

일단 추적자를 예로 들겠습니다.

추적자의 빌드시간은 42초 입니다.

차원 관문으로의 빌드시간은 32초 입니다.

 

1. 차원관문상태에서 추적자 생산

2. 바로 관문으로 전환

3. 관문에서 추적자 생산

4. 추원관문으로 전환

5. 추적자 생산

 

이렇게 3기의 추적자의 생산과

그냥 차원관문으로의 추적자 3기의 생산시간을 빌드 타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그냥 차원 관문으로의 추적자 3기 생산시간

= 32초 *2 = 64초(마지막 추적자 생산하고 쿨이 돌고 있죠)

 

★ 중복 생산

1. 차원관문 추적자생산

2. 관문으로 전환(3초)

3. 추적자 생산(바로 생산 가능 42초)

4. 관문으로 전환(10초)

5. 차원 관문으로 추적자 생산

55초가 됩니다.

 

약 9초간 이익이지만 컨트롤상 바꾸다 보면 1~2초 오버될수도 있죠

그리고 차원관문은 파일런 근처면 어느곳이나 생산 가능하다는거..

 

2게잇인데 상대는 3게잇이다 싶으면 중복 생산 써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그 관문전환할때 시간증폭을쓰면! ㅋㅋㅋ

차원관문에도 시간증폭이 들어간다는걸 감안하면 10초 풀었따 변신하는게 매우 큰 이득은 아닌거 같음....

응?? 제가 아예 실험 해봤었는데 차원관문이 더 빠르던데.. 시간증폭을 써서 그런가.. 시간증폭 사용 상태에서도 한번 실험해주세요.. 이상하다;;;;;;;;

ㄴ 어떤뜻인지는 모르겠으나 시간증폭이 전환할때는 될지 안될지 모르겠네요
(차원관문에서 생산할때 되는건 알고요)
관문->차원관문이 유닛생산이나 업글은 아니라서

만약 저기서 시간증폭을 쓴다면
그냥 관문에서 추적자 찍을때 42초 쿨을 줄이기 위해 써야겠죠

제가 실험 결과는 차원관문->관문->차원관문의 생산이 더 빠릅니다.
어떻게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시간증폭은 안쓴 결과고요

시간증폭을 써도 변환하는쪽이 더 빠를것 같네요

아... 결과가 다른 이유를 알았네요.. 3마리를 전환 생산하는 경우는 2가지가 있습니다.. 1번 : 관문-차원관문-관문 인경우, 2번 : 차원관문-관문-차원관문 인경우....... 한마디로 3마리 생산으로 비교하면 안되고 4마리 생산으로 비교해야 정확한거인듯 합니다.. 차원관문에서 4마리생산 / 관문-차원관문-관문-차원관문 으로 4마리 생산한것... 이렇게 하면 아마 차원관문이 더 빠른걸로 결과가 나지 않을까 합니다

요점은 일단 관문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차원관문 - 관문 - 차원관문 - 관문 식으로 패턴이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차원관문을 관문으로 바꿔서 생산하는 효율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므로....
계속해서 실행한다는 가정하에 그냥 차원관문이 편하고 빠를거같음.

게임 도중 돈 수급이나 인구수 등등 고려해야 할 점들도 많고 솔찍히 그냥 차원관문이 좋아 보여요 소수 게이트에서 물량 마구 뽑아내야 하는 특정 상황 배제하면

제 생각에는 차원관문으로 시작만 하면 전환이 무조건 빠를것 같은데요
4마리 생산이요??
차원관문에서 추적자 4마리 생산은 96초이죠
차원관문생산1->관문변환(3초)->생산2(42초)->차원관문변화(10초)->차원관문생산3->관문변환(3초)->생산4(42초)
4마리 생산은 97초.. 보면 1초 느리죠

하지만 5마리 생산은 어떨까요?? 차원관문은 32초쯤 더 들지만
혼합은 10초가 더 들뿐이죠

결론 : 홀수로 뽑을때는 전화생산이 더 빠르다이지만..
200 모으기는 결국 전화이 더 빠르다는것이고

저 차이는 템플러 계열의 경우는 더 큽니다.
만약 템플러와 광전사를 혼합해 뽑는다고 하면
차원관문에서는 템플러를 관문에서는 질럿을 뽑아보세요
놀라운 결과가 나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중수사이에서는 쓸모 없지만
분명 초고수 계열의 초재기 하는 타이밍에는 이것은 많이 유용합니다.
파수기+질럿 전환하면 상당히 시간적 이익이 나옵니다.

사실 게임 하다보면 관문에서는 질럿만, 차원관문에서는 템계열만 으로 정확히 딱 맞춰서 쓰기란 쉽지 않죠.. 일단 자원적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지가 않아서.. 그리고 어차피 템 계열은 다수 생산보다는 적정량 생산이므로.. 다수 생산이 되는 질럿과 파수기, 추적자로만 봤을땐 그냥 차원관문 쪽이 더 낫죠.. 뭐.. 더 낫기는 하지만 큰 차이는 없을것 같긴 하네요.. 약간 더 나은정도?

ㄴ 항상 이컨을 하라는건 아님..
다만 3게잇으로 4게잇정도의 효과를 노릴수 있다고 생각됨..
만약 내가 2게잇인데 상대는 올인이다 언덕에서 파수기로 버티는데..
파수기 마나가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돌리면 못막을거 막을수도 있다는거죠

순간적으로는 좋을수도 있긴 하겠네요.. 일단.. 홀수 유닛의 충원 타이밍만 봤을땐 좀 더 빠르니.. 물론 다시 짝수로 가면 상쇄되면서 오히려 손해가 되겠지만.. 홀수 일때와 짝수 일때를 정확하게 맞추는게 힘들긴 하겠네요;;

저도 실험을 해보긴 했는데 별 차이 없어서..

그냥 잘못 생각한 거라고 결론 내렸는데 이득이 나긴 나는가보네요

확인해보고 프랩스로 동영상 찍어서 올려보겠습니다.

ㄴ 홀수 짝수에 연연하지 말고 컨트롤 할수만 있으면 무조건 좋을것 같네요
차원관문에서는 빌드타임 긴 유닛을 뽑고..
그냥 관문에서는 빌드타임 적은 유닛을 뽑으면 극효율을 자랑 합니다.

차원관문 쿨타임중에는 변환이 안되므로 무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