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토너먼트 초청전 - 최정민(ZenioWeRRa) - Z 2010.03.06
CoolweN배 XP 토너먼트 - 이형주(PainKiller) - Z 2010.03.13
[XPT#2] 다알링배 XPT - 이정환(anypro) - P 2010.03.20
[XPT#3] 다빈치배 XPT - 이정무(Lui) - P 2010.03.27
[XPT#4] 이형주 팬배 XPT - 최정민(Zenio) - Z 2010.04.03
PGR21 본선 - 김원기(과일장수) - Z 2010.04.10
WeRRa 클랜배 XPT - 곽한얼(Maka) - T 2010.04.17
PGR21배 XP토너먼트 - 서기수(sSKS) - P 2010.04.24
XPT 특별전 - 송준혁(inca) - P 2010.05.01
Nios 팬배 XPT - 서기수(sSKS) - P 2010.05.08
스타2게더 인비테이셔널 - 곽한얼(Maka) - T 2010.05.21
Altitude TL - 서기수(sSKS) - P 2010.05.30
스타2 월드컵 - 김원기(과일장수) - Z 2010.06.01
정보 게시판에 올라 있는 대회 결과를 정리해 봤습니다(개인전인 대회만 모음)
일단 결과를 보면 저:5 프:6 테:2 로 가장많이 우승한 종족은 토스입니다.
2회 이상 우승한 개인은
서기수(sSKS):3
김원기(과일장수):2
곽한얼(Maka):2
위 3명의 선수구요. 각각 프,저,테 유저입니다.
제가 이걸 작성하게 된 이유는...... 가끔 보면 누구 우승했으니 그종족 너프라는 글을 쓰는 분들이 보여서 (딱히 제가 저그라 김원기 선수 우승이니 저그 사기라는 글을 봐서 그런건 아님^^;;;;)
실제 대회의 전체적 결과는 어떤가 해서 찾아 봤습니다.
재미 있는건 대회란게 변수가 많긴 하지만 다수의 우승을 하신분들은 종족의 상성이나 강약을 떠나서
개인실력으로 우승하셨다는 겁니다.
실제 게임 밸런스가 게시판에 글 오고가는 것에 비해 상위에서는 큰 영향은 없는듯 합니다. 물론 단편적인 우승결과만 본 데이터이니 헛점은 많습니다^^;;;
테란의 경우는 초기 암울한 시절이 길어서 그런지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가 MaKa선수 뿐이라는게
특이점이라면 특이점 인것 같습니다.
먼가 문득 생각나서 해본건데;;;;; 맺을 말이 없네요 ㅡㅡ;;;;;
결론은 싸우지 말자구요 ㅡㅡ;;;
가끔보면 무슨 타종족을 증오하는듯한 성향을 보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게임이니까 그냥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