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사기론

몇페이지 뒤에 나온거같은데 바이킹은 그렇게 쉽게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바이킹 하나로 세종족밸런스 다 바뀔걸요

 

테란 지대공 되는유닛 해병,유령,토르 있습니다. 공대공은 바이킹,전투순양함입니다.

해병은 괜찮습니다만 금방 녹아버리면 바로 테란대공은 x죠.

유령으로 대공커버하라곤 당연히 안하실테고, 토르는 경장갑상대로 어느정도 쓸만하지 중장갑상대론

한세월이고, 경장갑도 흩어놓으면 효율적이진 못합니다.

전투순양함 당연히 제외하구요, 남는건 바이킹 뿐이네요.

 

그래서 바이킹 가스가 100->75 로 줄어들고 미네랄이 늘어나는 패치가 있었던거 같구요.

가스 100치고는 성능이 뛰어난것도 아니였으니까요.

 

바이킹때문에 과연 종족별 공중 최고테크유닛들이 막히는걸지, 그 유닛들이 약한건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듯.

딱히 바이킹이 아니더라도 다 쳐발리는게 현실임.

 

최고테크유닛들이 나올때쯤이면 이미 하위테크유닛들은 대량생산이 되어있고 그것들을 잡아내기에도 충분한

업글,스킬들이 있는데, 과연 어떻게 힘을 발휘할까요.

 

죽치고 앉아서 탱크만 모으는 테란을 상대로 토스가 공중쪽으로 돌릴수 있게끔 우주모함같은 유닛의 상향이

필요할 듯 합니다. 확장팩에서 스1의 아비터역할을 하는 공중 마법유닛이 하나쯤 들어올수도 있겠구요.

저그는..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확장팩 나와서 몇몇 유닛 추가되기 전까지 밸런스는 테란이 우위를 가져갈듯 하네요.

바이킹 너프보단 우주모함의 상향이 필요할거같네요, 엄마선의 샹항도 ..

ㄴ 저도 그건 공감합니다. 특히 모선은 400/400 최종테크유닛치고 뭐그리 엉성한지..
솔직히 모선정도 유닛은 EMP등 면역이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모선 뽑는 이유가 은폐장이나
마법때문일텐데 EMP면 끝이고, 기생충꽂으면 끝이니.

그니까 바이킹 대신 레이스 같은 존재가 테란에 대신 들어오면 우주모함이나 순양함은 레알 흥함

ㄴ 레이스........

근데 에픽유닛이라는거 자체가 밸런스를 망가트릴 우려가 있어서. 그냥 전 종족에 에픽유닛 한개씩 다주고 나오면 전세를 역전시킬수있을 만한 능력을 줬으면 좋겠음.

ㄴ 음..그래도 지금 토스상황에선 차라리 모선을 빼버리고 괜찮은 마법유닛 하나 들어오는게
날듯하네요. 그냥 지금모선은 렉유발하는거 빼곤 딱히 메리트가 없는듯..이속도 너무느리구요

그냥 모션 말고 아비터 받는 순간 토스들 흥할 걸요. 잘라 먹기도 쉬워지니..ㅡ.ㅡ

ㄴ 아비터 스테이시스는.. 지금 뭉쳐다니는 상황에선 너무강할듯 ㄷㄷ;

모선 렉 유발로 상대 똥컴시 튕길정도의 위력을 가진것도 아니고 그냥 프레임만 저하되니까 유리해도 딱히 뽑고싶은 마음도 없고. 아예 핵처럼 똥컴유저들이 튕겨버리던지 !

ㄴ 1:1에선 문제없이 돌아가는데 그래도 모선보면 짜증만..
하긴 뽑는분을 못봤군요

저그입장에선..토르만 보이면..오금이 저린데..효율이 없다니요..이무슨 망발을..

모선 속도만 높여줘도 흥한다....

토르는 공중중갑 상대로 힘들고 흩어질경우나 지상군과 같이 들어올경우 조금 비효율적인건맞습니다.
물론 뮤탈상대론 충분히 강하고 수리가 가능하니 토르가 약하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충분히 강해요 ㅋ

윗님 말대로 모선은 기동력만 확보되면 흥할듯. 토스의 기동력을 다 깎아먹는게 모선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