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데이비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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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07 05:10:59 KST | 조회 | 805 |
제목 |
이런거 쓰기 귀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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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원. 상대 저그는 이동녕 선수입니다.
아래 이미지 묶음의 위는 테란화면, 아래는 모두화면입니다. 글을 보면서 미니맵을 봐주시면 이해하기 쉬울겁니다.
테란(9시, 파랑)은 3병영 푸쉬 후 더블, 저그(3시, 빨강)는 바퀴 원심고리 맹덕입니다.
저그는 중립바위 깨고 꿀네랄 준비하고 있고, 테란도 마찬가지로 중립바위를 깨려합니다.
13분 44초
저그입장 : 3멀 후에 푸쉬를 위해 저그본진 근처 젤나가탑 대기중
테란입장 : 꿀네랄을 위해 파괴가능 바위를 깸. 젤나가탑을 확보하고 있지 않음(맹독이 그렇게 많았는데 젤나가탑 확보없이 배수진으로 들어감....). 현재 저그 본대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태.
13분 46초
저그입장 : 테란에게 푸쉬를 위해 본대 병력 이동 시작.
테란입장 : 중립바위를 깨다 말고 "갑자기" 본진으로 회군. 여전히 저그본대가 어디있는지 모름
13분 46초 ~ 14분 18초
이동녕선수 본대병력이 상대 젤나가탑 시야 가장자리에서 잠깐 숨고르기 하며 저글링을 두기를 테란진형 젤나가탑과 꿀네랄로 던져봄.
테란선수는 본진 공성전차를 공성모드 시킨 후에 못깬 중립바위를 깸. 젤나가탑을 확보함
그러나 젤나가탑을 확보한 해병이 본부대에 묵여있어, 바위 깨느라 이동명령이 되어 젤나가탑을 버림.
14분 18초
저그입장 : 본대 병력을 테란 기지로 이동시킴. 테란쪽 젤나가탑 확보
테란입장 : "저글링 한기를 보고 본대병력 전체가 자극제"를 먹음.... 저그 본대가 근처에 있는것을 알고 있었다?
이 전과 이후에도 의심되는 상황은 있었으나, 그것은 운이나 기타 심리적인 측면으로 해석될 수 있어
정황상 가장 의심되는것만 올립니다.
p.s 차륵 샷 죄송합니다. 컴퓨터 후원 받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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