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nieHo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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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26 13:34:50 KST | 조회 | 3,583 |
제목 |
사지의 사투 (Left 2 Di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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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화면 입니다. 뭔가 있어보이네요.
ㅡㅡ? 어디서 많이 본 대사에 어디서 많이 본 더빙인데..
걍 캠페인 대사랑 지형을 그대로 가져옴...
시작하면 아침입니다. 우선 처음에는 해병과 시체매만 생산 가능합니다.
이후에 저그 생체 포인트던가? 여튼 상대 보스급 유닛이나 건물을 파괴하면 주는 포인트로
여타 다른 유닛이나 건물이나 업그레이드를 (의무병이나 신소재 벙커, 지옥포탑 등) 할 수 있습니다.
첫 째날 아침에는 이렇게 해병과 시체매를 마구 뽑아서 공격갑니다.
첫 째날 밤입니다. 왕저글링이 나타났다! 라면서 왕저글링이 나옵니다.
....진짜 번역 센스가 0점입니다 -_- 왕저글링은 적군을 보면 적군에게 점프해서 대쉬합니다.
그리고 언덕도 사신처럼 넘어다닙니다. 근데 별 위협은 안 가고 별 거 아닌 놈...
기술실에서 이런 업그레이드들도 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로 살 수 없지만
그냥 미네랄과 가스 주고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들 입니다.
포인트를 사용해서 유닛을 생산하면 이렇게 화면 가운데에 텍스트가 뜨면서
드랍 포드를 이용해서 해당 유닛의 강화판인 용병이 떨어집니다.
건물에 관련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건설로봇이 떨어집니다. -_-; 그걸로 지으란건가효...
폭독충의 등장. 이건 그나마 좀 한글화 센스가 있네요.
폭독충은 펑 터지진 않고 무슨 침 같은 걸 분출합니다. 이거 데미지가 엄청나요.
일정 범위에 침같은 걸 계속 뱉는데, 끝까지 맞으면 벙커가 부셔서버립니다.
폭독충이 죽어서 터지면 엄청나게 펑 터지는데 그렇다고 데미지를 입히지는 않는 듯.
부식 군주.. 부식군주입니다. 이 놈은 일단 공격을 해요.
포자촉수 공격하는 발사체로 푝푝 공격합니다. 데미지는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약해요.
근데 이 놈은 벙커나 미사일 터렛에 오염을 써서 공격을 못 하게 만듭니다.
다시 낮이 되면 이렇게 다 터트려줍시다. 감염된 고치라고, 캠페인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던 그냥
고치같은 것도 여기서는 포인트를 줍니다. 고치까지 죄다 터트려 줍시다.
황야의 사냥꾼. 화염차의 용병입니다. 오오 간지폭발
스키비의 천사. 의무병 용병입니다. 뭔가 좀 더 디테일 한 장갑을 입고있음.
스키비는 워3 할 때 인기가 있던 블리자드 공식 유즈맵 "스키비 TD" 에서 따 온 거려나요.
[
방심하면 이렇게 남쪽 입구랑 북쪽 입구가 뚫립니다.
원랜 서쪽과 동쪽에만 입구가 있는데, 남쪽과 북쪽도 각각 둘 째날 밤, 셋 째날 밤에 뚫립니다.
미리미리 부셔지나 안 부셔지나 봐 두는 게 포인트. 자칫 이거땜에 애 먹을수도...
혀감염충 ㅋㅋ 진짜 센스없네욬ㅋㅋㅋㅋ 블코애들 참 좋은 이름 다 버리고 이리 짓나여
혀감염충은 빨대를 꼽는데, 한번에 서너명에 빨대를 꼽습니다. 이게 정신 지배 빨대가 아니라
끌어오는 빨대예요. 이 빨대가 꼽히면 감염충 쪽으로 슬슬 끌려가면서 데미지를 입고,
행동 불능 상태가 됩니다. 가끔 화염방사병같은게 무더기로 끌려가면서 스턴 상태가 되면
난감하니까 빨리빨리 죽이는게 좋아요. 혀감염충도 역시 공격기능이 있습니다.
구리구리스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게 만드네요. 이 놈은 땅을 팍 찍으면서 유닛들을 날려보내고 데미지를 입힙니다.
엔딩따윈 업ㅂ엉ㅋ
p.s.
사신 용병 사진도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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