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RenieHou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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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2 21:17:27 KST | 조회 | 404 |
제목 |
이제 맹목적인 징징은 그만해보고 진지한 밸런스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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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프테전은
사실 요즘이라 할 것도 없습니다. 부적 없어진 이후로 너무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테란도 플토가 도시락이냐? 그건 아닙니다. 서로 강한 타이밍이 있지요.
하지만 그 "강한 타이밍" 이 테란은 초반과 후반, 플토는 중반인게 문제이지요
즉, 게임을 간단하게 이기는 타이밍은 죄다 테란이 쥐고있는게 플토의 불만입니다.
(낭설이지만, 200대 200을 프테가 싸우면 플토가 바른다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어느 수준으로 서로 인구가 쌓이면 플토가 테란 상대로 싸움 걸기조차 힘듭니다. 걸었다가 삽푸면 지는거죠)
5.5:4.5 로 테란이 아주 미세하게 좋습니다.
요즘 프저전은
플토가 전략 개발이 안 된지 오래됬습니다.
저그는 플토 전략에 모든 파훼법이 나왓습니다. (모른다면 GSL 먼저 다 챙겨보시고 저징징 하시길 바래요)
플토는 더 이상 할 게 없고 단지 역장, 거신의 컨트롤에 의존하는게 전부인게 플토의 불만이지요.
그렇다고 플토가 압도당하냐? 그건 아닙니다. 저그도 7분쯤, 12분쯤 등... 절대 타이밍이 존재하며
그걸 또 저그들이 못 막냐? 그것 또한 아닙니다. 저그도 막는 타이밍이 존재하지요.
5.5:4.5로 저그가 아주 미세하게 좋은데. 사실 저정도 차이도 아닙니다. 5:5에 수렴;
요즘 저테전
이건 징징대면 실력이 없습니다
반반이라고 봅니다
전체적인 밸런스는 아주 좋습니다.
단지 플토가 살짝식 밀린단게 플토에게 불만일 뿐
하지만 저것도 테란전에는 시간이 흐르면서 무언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오면,
저그전에는 파훼법의 파훼법이 나온다면 바뀌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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