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슬레이어스클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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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1 03:24:23 KST | 조회 | 5,894 |
제목 |
슬레이어스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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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본인이 글을쓰면서 게시판에서 열띤 싸움(?) 을 하는건
아무렇지도않고 제가 글을 쓰거나 트위터로 대화하는건 키배질이라고 하시는 분들...
님들이나 저나 똑같은 커뮤니티 이용자입니다.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이런 법칙으로 자꾸 이지메를 하시는데요.
팬들과 팀의 소통을 할려다가도 정말 이런상황생기면 입막고 눈감고 안듣는게 최선이라는 말이 떠오를뿐입니다.
그래도 스투갤과는 다를거라 생각하고 대화를 시도햇던 제가 후회스럽네요.
비판이던 비난이던 그건 개인의 자유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몰아부치기성의 여론형성 과 비판은 도를 지나친 것입니다.
비난과 비판을 안받기위해 원하는대로 말해주고 원하는대로 행동해주고..
그래야 하는건가요?
어느 멘트를 하던 사람이 개개인 각각인 이상 100%진리의 말을 한다해도
이를 까거나 반박논리를 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모든 분의 입맛에 맞게 할순없습니다.
슬레이어스팀의 로스터 19명중
1군은 11명 ,2군은 6명, 최근 한달새에 들어온 2명의 연습생.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김시윤 선수는 선수석에 앉을수 있는 연습생에 해당합니다
스타1의 로스터와 달리 스타2의 로스터는 개념이 조금 다릅니다.
로스터는 한달전에 미리 제출하고 20명까지만 제출할수있으며
로스터에 한해서 엔트리를 제출할수있고
선수석에 앉을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20명 로스터에 들지 않으면 방송경기에 선수석에 착석할수 없습니다.
김시윤선수가 자격이 미달이던 아니던 그걸 여러분에게 판단해달라고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래도 스투갤과는 다른 이성적인 모습을 볼수있을거라 기대하며 그래도 여기게 글을 남기고 소통을
시도했는데 한두명이 비판을 하기시작하니 이건 뭐 정말 사람 한명 죽이는건 시간 문제일듯합니다.
슬레이어스팀이 싫어졌다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경기를 위해서 열심히 할뿐이니까요.
열심히 하는 선수들에게 욕을하고 돌을 던지는 지금 이순간 자신을 한번 돌아주세요.
본인은 이런 비난과 비판을 안듣고 살만큰 모든것을 완벽하게 해내며 살고있는지를요.
제가 전투적인 건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이유없이 전투적이지 않습니다.
내가 보호해야하고 내가 싸워야만 할 상황이기에 방어를 할뿐입니다.
반응이 아쉽다 대처가 아쉽다.... 이런분들은 정말 본인이 쓴글이 부끄러워야합니다.
본인이 ,,본인의 가족이,, 본인의 지인이,, 이런 사이버성범죄를 당하고도
대처가 아쉽다는 말을 할수있는지를요.
앞으로도 슬레이어스팀에 관련하여 선수들은 그저 열심히 경기를 할것이며
저는 선수들을 열심히 뒷바라지하면서
옳지않은 것들로부터 그들을 지킬것이며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할것입니다.
이번 고소사건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제 트위터를 24시간 풀타임으로 스토킹(?) 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상황을 잘 전달하시는지
달리 안알려드려도 아시고 계시더군요.
고소문제는 단순 재미나 욱한 심정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분명히 마지노선이란게 있었습니다.
선을 넘지말라는 경고는 그동안 수차례 해왔고 이제는 한계치가 왔으므로
해야할일을 해야할 시기에 하는 것뿐입니다.
고소란게 고소장 종이에 달랑 쓰고 끝인게 아닙니다.
정말 이사람이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할지 아닌지
검토의시간과 또한 저는 최대한의 증거자료를 제출하여야하고
시간이 걸리는 문제입니다.
벌서 고소장이 왔네 어쩌네하면서 재미들린 분들이 계시더군요.
전 연예인으로서 일을 그만둔지 2년이 되어갑니다.
슬레이어스팀을 이끌어가면서도 내가 연예인임네~ 하면서 고개들고 해본적없습니다.
팀을 위해 발로 뛰고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이글이 올라오면 밑에 리플이 달리겠지요.
리플을 달기전에 한번더 생각해보고 적었으면합니다.
참,TL의 외국인과 욕하면서 키배질 했다고 하시는분들..영어 잘 읽고하신거죠?
어느 외국인이 짜증나 라고 하길래 저도 같이 짜증나 라고했을뿐인데.....
이게 욕하면서 키배질은 아니죠?
왜곡과 유포, 말 옮기기, 뒷담화,,,언제쯤이나 그만 두실래요?
이로써 플엑에서의 글을 그만 쓰려합니다.
어차피 글을 써봐야 또 팬의 비판이라면서 상처 주는 말들만 늘어놓으시겠죠.
저도 소통의문을 이만 닫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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