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폭풍의방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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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7-26 10:15:19 KST | 조회 | 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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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토스가 요즘 x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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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종족을 쉽게 이기는 꼴을 잘 못봄..
항상 치열하게 이김..
테란 상대로 초반에 압도하는 경기는 잘 안나옴, 보통은 중반 이후 힘싸움에서 멀티 다량으로 먹고 회전력에서 압승해서 이기는 경우가 많지.. (게이트 회전력이 좋아지니까)
초중반 소수유닛으로 테란을 압도하는 경우는 요즘 경기에서는 거의 보이질 않음..
저그는 말 그대로 '악몽' 그 자체..
토스가 저그 이긴다는 소리는 진짜 까놓고 얘기에서 'x같은 헛소리' 수준임
째고 초반 4차관만 막을 눈치되면 토스는 진짜 한끼 식사..
서기수가 한껀 해주나 했으나.. 역시 안됨..
현재 조합이나 벨런스 상황으로는 저그의 미친 회전력을 토스가 감당할수가 없음..
마치 토스랑 테란이 할때 토스가 테란보다 멀티를 1개이상 더 먹었을때 좋은 전투를 하고 2개 이상 더 먹었을때 게이트 회전력이 상상을 초월해서 밀어버리는 느낌이랄까
문제는.. 테란은 초반에 토스에게 어느정도 '압박'을 줄 수 있는데..
토스는 그딴거 없다는거..
그리고 테란은 아무리 힘들어도 싸움이 되는데 반데..(토스전에서)
토스는 일단 한번 기울어지면 역전 나온다는건 개풀뜯어먹는 소리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긴 했더만? 일본의 개가.. 양배추 뜯어먹던 ㄷㄷ)
x같은 프프전은...... 4차관으로 시작하는 정석류가 그나마 자리잡았음..
x같은 4차관 너프로 토스가 저그를 강력하게 압박하지 못하고, 병신같은 데이비드킴 새끼는 프프전 4차관 계속 나오는거 모니터링 하나? 병신아 보고 있냐?
이쯤되면 정석이라고 불러야하지 않겠니?
항상 얘기하는거지만.. 정석이 별거냐? 많이 쓰이고, 그걸 약간의 타이밍으로 파훼하고, 그것의 역으로 파훼하기도 하면서 빌드적 완성도를 높이고, 결국은 모든걸 다 수배해 내는 놈이 나온다.
마치 임재덕이 토스전의 모든것을 다 갖춘듯 플레이 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렇다면.. 그 선수의 플레이가 결국은 누출이 될 수 밖에 없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프프전으 4차관으로 시작했지만 작대기 싸움 등등으로 흐는게 당연한건데..
멍청한 데이비드 킴 새끼.. 때문에 토스가 초반에 저그를 압박할 카드가 없어지니까...
저그 일꾼 째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해버려서..
이제는 토스가 저그를 이긴다는게 말이 안되버림..
씌발.. 저그가 아얘 잘 못째는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일단 째고, 4차관 막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토스가 이긴다는거 자체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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