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입니다. (__)

회사 사정으로 인해 저와 이시우 기자가 XP를 떠나게 됐습니다.

그간 이래저래 좋지 않은 기사로 XP회원분들께 누를 끼친 것 같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내부의 자세한 부분을 굳이 말씀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사이트에서 부가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 기본적인 기자들의 급여를 보장해주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당분간 사이트 관리를 Nios님 처리하실테니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근데 진짜로 100만원도 안되는 월급으로 연중 무휴 기자생활 시키나요

ㅠㅠ..힘네세요!!

수고하세요 -_-~

헛?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지마요

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결국.... 언젠가 다시 돌아오세요

안기자님은 왜..........

결국 가시는군

ㅠㅠㅠㅠ.. 적은돈받고...고생많으셧어여.;;

ㅎㄷㄷ

허허

ㅠㅠ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아 ㅠㅠㅠ

엑스피 문닫게 생겼다ㅠㅠㅠ

ㅠ수고하셨습니다.

윤석재사장님 관리 컴백 환영
이시우기자님 앞으로 하시는일 다 잘되길 빌게여

아 안영훈기자님두 앞으로 하시는거 다 잘되길 빌게여
FPS쪽에서는 계속 기자일 하시는거져?

뭐랄까, 좋지 않은 여론에 떠밀려 떠나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여론이 좋았다면 이런 이별은 아닐텐데요.

여하튼, 그동안 두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좋은 기사로 그간의 안좋았던 얘기를 덮었으면 했는데 재정적 문제까지 겹쳤군요. 어디에서 일하시든 열심히 좋은 기사 내주시기 바랍니다.

... T-T

엑피 망하는소리 들린다

아쉽네요

왠지 씁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그동안 플엑을 지켜온 두 분이 너무나도 갑작스럽고 안타깝게 떠나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하는 일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

ㅜㅜ

.............ㅜㅜㅜ

이기자님은 맘에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