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달에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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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8 01:38:20 KST | 조회 | 428 |
제목 |
딸딸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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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좀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 것 같은데..
그마음 압니다.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고 그에 걸맞게 노력도 하는데..
남들은 알아주지도 않고 그에 대한 분풀이는 풀어야겠고.
그런데 말이죠. 그게 그렇게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되는일이 없습니다. 스스로에게 다짐해봤자 어느새 어울리고 싶은 후회만 남을 뿐이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래요.
딸딸몬님 말투 자체가 감정을 숨긴채 사건에 당사자를 비꼬면서 '내가 감히' 라는 말투로 더 비꼬는 듯한 그거..
그게 상당히 보기 안좋았길래 밑에서 그렇게 적었습니다.
그리고 전에 한번 저랑 약속했잖습니까.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저도 최지성 아버님이 좌좀? 이라며 올린 글때문에 까는 인간들이랑 논쟁좀 하느라 xp에서 잠시 떠나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좀 쉽게 끊을 수 있는 커뮤니티는 아닙니다.
스타2를 좋아하신다면 언제든지 오게 될 곳이고..
스타2를 아예 접겠다면 끊을수 있겠지만 암튼.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고. 제가 일침을 놓았던 그 글에서 상처받지 말구 그냥 같이 좀 언어순환 하며 어울렸으면 좋겠습니다.
ps. 제가 글쓴것 때문에 접겠다고 하신것 같아서.. 암튼 감정적으론 그러지 마세요. 딸딸몬님이 미워서 영원히 꺼져 그런사람들도 없을꺼구 말이죠. 보기 안좋으니깐 자제좀 하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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