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죄가 아닙니다.

모르는게 죄가 아닙니다.

창피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모르는걸 '당연시' 생각하는건 죄입니다.

"아 모를수도 있지. 왜 지적질이야?" 라는건 매우 멍청한 생각이죠.

 

저런 생각이 발전이 없는 생각입니다. 틀린걸 고쳐나가면서 발전해나가는건데

 

ㅉㅉ

 

아는 사람이 계속 희한하다를 희안하다라고 써서

고쳐주니까

 

자기가 대구사람인데 대구사투리 라면서

개드립치면서 끝끝내 안고치는거 보고

 

저는

 

그 사람을 무식한 사람으로 여깁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그렇겠죠.

 

괜한 고집피우지 마세요.

 

틀렸다고 뻘쭘한건 한순간이지만

고집부리는 순간 당신은 정말로 멍청한 사람이되는겁니다.

 

DC생각

"아 모를수도 있지. 왜 지적질이야?" 라는건 매우 멍청한 생각이죠.
저런 생각이 발전이 없는 생각입니다. 틀린걸 고쳐나가면서 발전해나가는건데
ㄴ 에는 동의하는데 저게 어케 당연시 하는건가요.. 한글 이해가 잘 안되시는듯..

저건 당연히 '왜 사람 많은데서 나 까대고 지랄이야 짜증나게' 이말이자나요

맞춤법 고쳐주시는 분들이 귓말로 보내주면 소심한 사람들이 그런 생각 안하겠지요..

포풍 / 그건 합리화죠.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저런 행동 보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맞춤법 틀린걸 공개적으로 지적해버리면 그 사람 입장이 어떨지도 생각해봐야죠.

인터넷 공간이라고해도 많은 사람이 있는 곳에서 대놓고 틀렸다고 지적해버리면 과연 기분 안나쁠까요?

거기에다 이제는 아에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공격까지 하고 있는데 열 엄청 받겠죠.

솔직히 지금 마녀사냥하는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