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덕드랍 오해와 진실(실험완료).txt

바이킹비전(1.3.6버전임)에서 방금 실험했슴다. 포맷변환은 신경쓰지마세요. 알씨로 크기변환하려다가 실수함.

 

Q:공중에서 터지나요?

A:아닙니다. 맹독충이 내리고 그자리에서 터지는겁니다.

 

Q:아무 틈이나 비집고 들어가나요?

A:이게 참 복잡한데,

 

병력 무리를 ㅇ라고 합니다.

케이스1]ㅇ의 중간에서 대군주에게 내보내기 명령을 사용하면 자리를 찾을 수 없다고 뜨면서 안내보내집니다.

(1번 스샷 참조)

케이스2]근데 ㅇ의 끝에서 낙하산드랍을 시작하면 ㅇ의 중간으로 가도 자리를 찾았는지 내보내집니다.

 

헌데 이게 정말로 이상합니다. 비정상적으로 섞입니다.

(2번 스샷 참조)

추적자는 홀드를 해놓은 상태였는데, 스탑키를 누르자 비벼진걸 참고있었는지 살짝 퍼지더군요.

(3번스샷1,2 참조)

 

케이스1과 케이스2를 비교해보면 분명 어느 한쪽은 버그였습니다.

그리고 나쁜쪽으로 버그가 픽스된거지요. 그부분은 /애도.

 

Q:그럼 패치후에는 맹독드랍 올때 역으로 병력을 뭉치면 되겠군요?

A:미쳤습니까.

저그 플토 아군 상태지요?
그걸로는 모름
이 떡밥 동영상은 플토 저그 적인 상태로 추적자가 아닌 광전사 밀집시켜 실험했어요.

아마 추적자는 덩치가 광전사 보다 커서 틈이 많이 벌어질듯

ㄴ아군 광전사도 해봤습니다.
마찬가지였습니다.

스2에디터 드랍관련에서 피아를 구분해서 내리고 내리지말고를 결정하여라 라는건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광전사로 실험했을때 케이스1,2가 모두 이 글처럼 되었으니 문제없습니다

광전사도 추적자도 한가운데에서 내보내기를 하면 1번스샷처럼 장소를 못찾겠다면서 안됨.
그러나 AㅇB에서 A에서 드랍 시작->B까지 하면 배치장소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떨어지는거임.
글을 이해 못하셨나용?

그래서 결국 이러한 상황은 케이스1,2의 관점으로 보면 다른 케이스가 버그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버그가 안좋은 쪽으로 고쳐진겁니다.

흠 애매함 ㅠ
특히 하나는 그렇고 하나는 안그렇다고 하니;;

케이스1)병력위에서 멈춘상태로 떨구자 하면 안됨.

케이스2)낙하산드랍을 첫번째 유닛이 떨어지는 데서 시작해서 병력을 가로지르면 됨(즉, 병력 사이에 떨궈짐).

무빙드랍은 된다는거?

아마도
기존상태가 버그였는데
제대로 수정된거겠죠.
긔몽긔 우승할때 울트라 버그나
옛날에 잠깐 있던 초원맵 점막으로 위치확인버그같은거랑 비슷한상황인데
차이점이라면 저그에게 좋은쪽이냐 나쁜쪽이냐

지금 한 버전이 1.3.6?이고 낙하산드랍을 하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는겁니다.

그리고 그게 제생각에는 버그같다는 뜻.

아 전 1.4 버전실험으로 생각했음 ㅠ
괜히 뭐가 안된건데 낚인거가 했음

결국 맹독 드랍은 버그의 효과를 보고 있던 거군요;

원래 버그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