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박준용 선수 방송에서 스1 이영한 선수와의 대화

스1 프로게이머 이영한 선수와 대화한 내용 중/

 

 

박준용 문 : 병행 거의 확정인 것 같더라

 

이영한 답 : 거의 확정이다

 

 

라는군요

 

아 그리고 스1 프로게이머 중엔 그마는 없을거다

 

라고 얘기하네용 ㅋ

호옹이 확실한 정보군요

엥?그마 없다고?ㅋㅋㅋㅋ

ㄴ 위메이드 망하고 지금 삼성전자에 있는 이영한 선수가 저렇게 얘기한 거보면 적어도 삼성전자엔 그마선수는 없다고 보면 되겠군요 ㅋ

아무리 스1 선수들이 기본기가 있어도 스2 선수들 기량이 이미 병행하는 수준으로는 못따라올 정도가 됐죠

프로리그 동안에는 안했다고 봐야겟죠ㅕ. 그기간동안 시즌이 지났을테니 현재는 없을거 같고..

제 생각에 병행이란는 수는 결국 스1 선수들의 스2 전향을 자연스럽게 도와주기 위한 결정일겁니다. 더 넓게 보면 선수 뿐만이 아니고 .. 해설, 캐스터, 그리고 더 나아가 관객까지도요.

문제는 프로리그가 그렇게 돌아가면 결국엔 스2 선수들은 온겜넷 방송을 못타겠죠.
스1 팀으로 스카웃 되지 않는이상 ㅋㅋㅋㅋㅋ

플게머 전체에서 그마가 없다는거는 좀 납득이 안되는데 ?
200명이 적다면 적지만 커리지 뚫고 지금 탑권에 있는 재능 가진 게이머들이 못뚫을정도인가..
당장 오픈시즌때 쵱이나 강민이 래더 10등안에 들지 않았나? 물론 오픈시즌이랑 지금이랑 차원이 다르게 경쟁이 빡세지만 쵱도 강민도 은퇴한지 한참 지난 사람들인데
뭐 삼칸 한정이라면 그마가 없을수도 있는게 정규시즌 2위 할정도면 스2에 거의 신경 안쓰고 스1 집중했을 것 같기는 함

ㄴㄴ 당연한거 아님요?
출발선상이 비슷한 초창기면 쉽게 따라잡겠죠.
하지만 자리가 확실하게 잡힌 지금?
님말씀대로라면 스2 게이머 한두달 연습하면 이번 개인리그에서 성적 나오겠내요?
이거랑 하등의 차이가 없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