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슬레이어스클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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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18 05:12:14 KST | 조회 | 29,592 |
제목 |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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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모스에 뜬 원종욱 감독의 글을 보고 참 실소를 금할길이 없네요.
차라리 깨끗이 공개적으로 인정을 하고 사과를 했더라면 저도 마음을 다스렸을지도 모릅니다.
일시적으로 했다구요?
NASL 시즌 3 결승이 7월에 있었습니다.
저희팀 선수의 대한 제재가 NASL 예선 통과후 이니
최소한 6월부터는 시작되었다고 봐야겟죠?
아마도 그전이겟지만 제가 예선 통과 날짜를 정확히 모르겟습니다.
연습 거부는 알고잇었지만 정말 심각할거라 생각은 못햇는데
제가 더이상 이대로 둘수는 없다고 판단해서
원종욱 감독을 만나서 심각해진 왕따문제에 대해서 얘기하던 시점은
지난 12월 입니다 (저희가 12월 28일에 숙소를 옮겼는데 그 당시 숙소인 여의도 의 한 건물에서 만났습니다)
그때 제가 1차적으로 팀의 입장을 전달햇고
당시에는 떳떳하게 우리는 치사하지만 이렇게라도 슬레이어스팀을 제재한다 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철회의 성과를 거두지 못햇고 이후에 숙소를 옮긴후 저는 계속해서 어필을 했습니다.
2월에 당시 김동원이 테테전을 준비해야하는데 테란이 없어서 못한다는 보고를 받앗습니다.
(당시에 정민수 선수가 4강 준비를 하기위해 문성원과 연습을 햇는데
김동원 선수가 일주일후 테테전을 하기위해 MVP팀 선수에게 도움을 요청 했으나 받질 못햇습니다
그때 저희팀 테란들이 이리저리 뭔가 스케줄이 잇엇서
타팀에 친한애들이랑 하라고햇더니 여전한 왕따로 연습을 안도와준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미국에 당시에 경기장에 가잇던 원종욱감독에게 강력한 최후통첩을 햇고
최종적으로 3월27일에 해지한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일시적으로 햇다고요? 기본적으로 계산을 해도 무려 10개월입니다.
진실로 제가 공개를 하길 원하시는건지요?
원종욱 감독님.
스타테일의 선수중 한 선수가 저희팀의 선수에게 가장 최근에 한 말이라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어떠한 이유라도 왕따 같은 행태는 용서받지 못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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