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슬레이어스클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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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21 20:58:03 KST | 조회 | 17,307 |
| 제목 |
최재원소속팀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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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태국에서 정말 죽음의 일정으로 촬영중인데,,
이젠 정말 모든걸 잊고 쉬고싶었는데...
절 가만두지 않네요.
최재원의 소속팀에서 올린 글 잘보았습니다.
1.제가 슬레이어스팀의 대하여 올릴때 최재원 에 대하여 기술한 부분이 틀리다는
반박 자료를 공개한다고 했는데.
제가 명확히 어느부분은 말한것인지 그 논점에 대해 최대한 반박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2.현재 최재원의 얘기만 듣고 이를 그대로 올린다는 것인데.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그것의 정황여부나 진실 조사없이 올릴경우 팀대 팀으로서의
파장을 감수하셔야할것입다.
서기수 김원기 사건과 같이 사건 파악없이 선수말만 듣고 팀의 입장을 발표했을경우를 예시로 제시합니다.
3.태국에서 일하는 짬짬이 제가 가진 최재원,저 그리고 임요환선수가 통화한 음성파일
57분 48초 짜리를 다시 한번 체크했고
만약 최재원소속팀에서 이번 일에 대한 명확한 자료 제시없이 일방적인 주장을 하게 될경우
이를 매체 기자님들. 저 그리고 연관이 되어있는 홍승표코치 까지 대동한 자리에서 공개하겠습니다.
이 녹음 내용은 일부 편집만 공개할시에 조작의 의혹을 낳을수도 잇으므로
어쩔수없이 전체를 공개할것입니다.
4.미리 말씀 드리면 이 내용은 최재원 외 3명의 얘기가 들어가있으며
사실상 그래도 마지막까지 미운정 고운정때문이라도 조금은 감춰주고싶었던 부분도
함께 공개될것입니다. 함께 하고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신중한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5.최재원의 잘못을 대한 저의 인터뷰 내용과 무관한 제 개인적인 인성이나,,사적인 부분을 들먹이며
이 사건과 무관한 루머를 유포시엔 저의 소속사 차원에서 엄중히 다룰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저도 확인하고 서울가는대로 일을 진행할테니
제가 월요일 아침8시10분에 도착하여 바로 10시부터 촬영이라 밤 늦게 끝납니다.
기자님들 스케줄을 조정하여 빠른시간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모든것 잊고 용서하고 떠나려는 제 마음을 이리도 몰라주는지 답답하지만
저도 이건 제가 원해서가 아니라
최재원이 선택하는 방향에 맞춰 하겠습니다.
이글을 번역이 되시는 분은 최재원 소속팀 쪽으로 전달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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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빼내간건 아니라고 변명 올린건가
뒤집어 엎는 주장이라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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