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정리해드림

큰 제목만 읽으셔도됩니다.

 

1. GSL과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통합됨

 

-> 확실친 않으나, 정황과, 기타 자료들로 통합되는쪽으로 진행되고있는건 확실함

 

 

 

2. 블리자드에서 온게임넷에 20억을주며 스2리그 중계권을 환수 및 중계하도록 함

 

-> 20억을 연간 제공하면서 GSL이나 통합리그를 중계하도록함. 계약서가 왔다갔다 하는일이라, 온게임넷도 반드시 중계해야하는 입장이됨.

 

계약이라는건 그런거임.

 

 

 

3. 이로인해, 프로리그측, 즉 협회엔 블리자드가 재공하는 돈은 0원

 

-> 당연한결과, 온게임넷의 개인중계권을 환수하고, 계약을 하는거라, 당연히 온게임넷에는 돈 줘야하지만, 협회엔 돈 안줌. 그래서 기사로 모든 전말을 데일리e스포츠에서 까버림(정말 대인배... 머리가 나쁜건지... 대인배로 총대맨건지...-_-;;;;)

 

 

 

4. 그로인해 시드니, 기타등등 문제로 엠바고 상태

 

-> 당연한결과. 모하임사장이 와서 4월 3일날 속시원히 밝힐예정이니....

 

 

 

결론 : 개인리그는 하나로 줄어들예정. 대신 그 규모를 키울 블리자드의 복안

 

 

 

득실

 

1. 곰티비 - 득 : 방송 송출 플렛폼이 늘어남 전문체널로 확대

                실 : 없음

2. 온게임넷 - 득 : 연간 20억, 별도 재작없이 재공한 플렛폼 생김

                   실 : 그 플렛폼을 꼭 중계해야하는 상황이 됨. 그래서 롤 방송분량이 줄어듬(재방이 주는거지만...)

3. 캐스파 - 득 : 없음

                실 : 온게임넷을 올가멜 도구 하나 상실

4. 블리자드 - 득 : 더 흥행을 위한 플렛폼 확보, 더 큰 규모의 e스포츠 기반 만듬

                   실 : 연간 20억

 

조으다

케스파도 간접 이득을 많이 거두는 거죠.
이 일로 인해 분명 스타판이 탄력을 어느 정도 받는 건 기정사실이고.
그러면 케스파도 좋은 거죠. 스타2의 흥행이 자신들의 이득과도 연관되니까요.

agsdfew님 / 후속이득은 계산안한거죠. 일단 스타판커지면 저 4개 단체가 다 이득보는거니 따로 논할이유도없고요.

역시 퐁듀 똑똑이

좋은요약이다

XP의 요약왕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