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t 갔다는 친구한테 들은이야기

얘가 머 구라칠넘은아님

저번에 김동우전cj감독이 페북에 올린글에 제가 추측한게 있는데

그거에 대한 이야기임

 

 

 

이번에 협회팀에서 프로리그 연중행사를 치렀다고함

그게 머냐면 방출과 탈퇴인데.....

이번에는 진짜 엄청나게 많이 나갔다고함;;;

저번에 얘 말대로 kt는 7명 남고 다 방출 머 이런식으로

 

 

제가 들은바로는 연맹으로 가는선수가 한선수있고

해외팀으로 간다는 [썰] 이 있는 선수가 한선수있음

 

 

stx는 계속 간다고함

근데 대들보 두 명이 탈퇴해서 이전 stx라고 볼수가 없을듯

 

대들보 두명이요? ㄷ

방출과 탈퇴가 연중행사?;;;;;;;;;;;;;;;;;;;;

세탁소에 대들보라 할 선수가;;;;;;;;;;;;

덴/탈퇴 방출이 많아서 우스갯 소리로 지어낸 닉넴 같음

ㄴ 그런가요

대들보 두명이면 테란 토스 아닌가

그 테란이랑 그 토스

아니겠지?

이신형 김도우?

팀입장에서 선수를 줄여서 긴축운영 할려는게 지금 협회팀들의 전체적인 상황인듯..?
다른 안정적인 팀들은 그나마 주전급을 방출시키진 않는 편이겠지만
stx같은 경우 주전급을 내보내서라도 몸집 줄이기에 들어간건가..
근데 이게 선수 본인의 의지인지.. 팀내에서 일방적인 결정인지.. 양쪽 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