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25에서 25/75와 인구수 2>1 버프가 된다 가정해보면
초중반 - 테란에게도 마찬가지로 초중반엔 소중한 가스: 운영상 지뢰는 소수만 나올수밖에 없음
(안하면 업글이나 테크 한쪽을 포기한 것이니 올인성이 짙어질수밖에, 테란도 파수기보다 좀 싼놈을 막 뽑을순 없다)
중후반 - 남는 가스: 낮은 인구수와 후반에 붕괴되어가는 자원밸런스를 타파하여 양산 가능
(테란도 가스를 쓸 곳이 생긴다!)
굵은 부분이 엔준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는데
그외에도 지뢰의 높은 인성비는 부담없는 분산배치를 가능하게 하여
후반 흘러가며 저테전에서 대책없어지는 뮤탈의 이동경로에 대한 억제력이 될 것이며
전면에서 대책없이 지뢰가 많아봤자 발달한 저그들의 컨으로 교환비 자체는 동등할 것으로 예상
초중반 화기갑 중후반 토르지뢰등의 자연스런 조합 이행이 가능할 것이고
그에 대한 반대급부로 지뢰의 낮은 가성비는 초중반의 밸런스를 맞게 해 줄것이라 생각
토스전에서는 다수지뢰의 효율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초반 지뢰드랍류 플레이가 너프되겠지만
중후반엔 부담없는 인구수로 조합에 어느정도 섞여들어가게 될 것으로 짐작함
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