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나 선수에는 하등 관심없고 간판만 보고있다 간판 없어지면 떠나는게 팬인가

내 기준으론 도저히 이해가 되질 않음.

종목 자체에 전혀 관심도 애정도 없는데 팬질을 하는게 가능한가.

물론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그렇다지만 내 기준에선 토토쟁이들이랑 뭐가 다른지 궁금함.

야구나 축구나 팀 보고 빠질하는게 9할인데여...

야구나 축구는 지역연고라도 있지 이 무슨

프로리그보면 여성팬들 엄청 많은데 그 사람들중 스2를 실제로 하는사람은 몇명이나 되겠습니까

간판 없어져도 소속선수들 계속 응원하고 종목 자체에 전혀 관심도 애정도 없지도 않아요 그런 사람 있다면 진짜 극소수일 뿐이에요..

아니 최소한 걔네들은 지역연고도 있고 걔네들은
'팀'이 플레이의 주체니까 그럴 수 있지만
이 스2라는 종목에서의 팀은 그저 플레이의 주체들인 플레이어를 모아둔 집단에 불과하잖수.
롤이랑 다름.

여성팬들도 스2를 하는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있지만 스타2 경기 보는것에 관심도 많고 경기양상도 알고 다 알아요.. 되게 잘알아요 의외로 ;ㅅ;

실제 스2를 하는사람이 아니면 대부분 선수를 빨던데

그냥 좋아서 좋아하는것일뿐;;
이해하고 말고할 문제인가...

선수위주로 빨아도 경기되게 잘 보시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