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략 망했다라는 사실만 알고있었지 그래도 자날, 군심보다 사람이 적어지긴했어도 한 2-3만명정도 빠져나갔겠지? 했는데 따지고보니까 2013년 8월 기준이면 군단의심장 한창 핫할때인데 1대1 래더로만 비교해보면 한국+대만에서만 64% 인원이 사라지고 글로벌 통계로는 71.4%의 래더인원이 사라졌음.
자날 자료는 계속 찾아보고 자날-군심때는 얼마나 사라졌는지 알아보려는데 일단 자날-군심으로 성공적으로 정착(군심 개봉후 반년)자료가
- 일정기간 이상 래더를 안한 (순위전기준) 계정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 중국은 그랜드마스터 1:1 리그를 제외한 순위 및 인구가 반영되지 않습니다 (시스템적 문제)
- 리그 매칭별 (1:1, 팀2:2/3:3/4:4, 랜덤 2:2/3:3/4:4) 중복되는 인구는 반영 하지 않습니다. 또한 팀은 팀원수가 아닌 팀 숫자로 계산하며 같은사람이 다른팀에서 기록을 추가로 올릴수도 있습니다.
- 친선전, 순위전, 배치전, 아케이드 중 순위전에 관한 기록만 합산됩니다.
1:1 게임 전체 래더 총합
글로벌 : 447,665명
미국 : 174,384명 (38.95%)
유럽연합 : 181,860명 (40.62%)
한국 +타이완 : 72,392명 (16.17%)
오세아니아 : 18,775명 (4.19%)
중국 : 254명 (0.06%) - 그랜드 마스터만
http://kr.battle.net/sc2/ko/forum/topic/2646644828
한국+대만 : 72392 (약 7만 2천명) -> 26867 (약 2만 7천명) -64%
글로벌 : 447665 (약 44만 8천명) -> 132797 (약 13만 3천명) -71.4%
일단 블리자드가 공식으로 밀고 지원하는 컨텐츠는 래더이고 아케이드는 기본적으로 유저들이 자기들끼리 만들고 노는거니까 래더가 변한다고 사라지진 않을테니 래더 인원만 비교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볼때 인원 감소를 보면 블쟈가 얼마나 래더를 개떡같이 만들었는지 짐작할수있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