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플엑공고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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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2 21:32:58 KST | 조회 | 1,064 |
제목 |
국내리그 통게(~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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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05/24~16/09/02 PvT 107 96 52.71%
16/05/24~16/07/06 ZvP 36 48 42.86%
16/07/07~16/09/02 ZvP 31 24 56.36%
16/05/24~16/07/06 TvZ 34 16 68.00%
16/07/07~16/09/02 TvZ 29 27 51.8%
단판제 통계! 이게 현재 유일하게 밸런스를 말해주는 근거인데,
이걸 보고 황밸 혹은 언밸이라고 판단 내리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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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적인 의견을 적자면, E스포츠 개인리그와, 아마추어 래더에 미치는 영향의 크기가 각각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개인리그에 미치는 영향
개인리그에서는 위에서 나타나는 밸런스만으로도 무시하지 못할 언밸런스(좀 더 지켜 볼 필요도 있음)이라 볼 수 있다.
현재 4강까지 올라 오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수차례 경기를 해야되고 꽤 많은 다전제를 치뤄야 하는데, 이런 경우 저 언밸런스가 더 강화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 : http://www.playxp.com/sc2/bbs/view.php?article_id=5485788&search=2&search_pos=&q=#!4)
즉 저기서 보이는 약간의 승률 우세만으로도 4강을 한종족(토스)이 먹는 결과가 쉽게 나온다.
(패치 이후 저그가 강세이지만... 저그는 이미 리그에서 전멸한 뒤... 박령우, 강민수 꿀빰)
2) 아마추어 래더에 미치는 영향
저거 이하의 승률은 자신 손 탓하면 됨
저거 이상의 승률은 자신 손 칭찬하면 됨
과도한 징징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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