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전하면서 한번 생각해본 아이탬? 기능.

아 그 별거는 아니고 어떤 살인마 게임을 보면서 협전도 계정이 가지고 있는

무슨 자원을 소모해서 아이탬 효과를 받는 식이면 어떨까 해서 상상해봤습니다.

 

그니까 협전맵을 클리어하거나 보너스임무 완료 또는 대미지 몇이상 누적 같은걸로

아이탬 포인트를 얻고 아이탬 포인트를 소모해서

 

1개의 게임에서 원하는 아이탬을 3개 까지 적용 시키는 방식인데.

 

 

예시로

보라준일 경우 "어둠속의 공포"라는 아이탬을 만들고 아이탬 효과로

 

어둠속의 습격 효과가 2배가 되며 암흑고리와 혼돈, 분열망, 공허포격기의 공격에

10초동안 방어력이 3감소하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단 업그레이드비용이 50%증가합니다

 

라는 식으로 1회성으로 사용하는 미니 위신으로 다시 쓸려면 다시 비용을 지불하고 효과를 적용해야함

 

근데 막 위신마냥 큰변화가 아니고 마스터힘을 어디에 배분 하냐 정도의 차이점만 벌어지는정도의 차이.

 

또다른 예시로 캐리건애들을 아이디어로 나열하면

 

 

이중갑피

 

뮤탈리스크가 받는 방사피해를 50% 감소시키는 이중갑피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지는 대신 빠른재생력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 집니다.

 

 

가벼운 가시

 

가시지옥의 변이 비용이 25/75가 되며 인구수가 2인 경장갑유닛이 됩니다.

가시지옥을 만들기위해 가시지옥굴이 필요없어지고 히드라리스크 업그레이드가 가시지옥에게도 적용됩니다.

하지만 가시지옥굴 생산이 불가능해지며

가시지옥의 채력이 75 사거리가 3감소하고 중장갑 추가대미지가 사라집니다.

(1줄 요약하면 히드라리스크하고 특성 업그레이드를 공유하는 스타1 럴커가 된단 뜻)

 

 

 

거대한 칼날

 

울트라리스크에게 조직융합 업그레이드를 적용할수 없게 되는대신

군주칼날 업그레이드를 적용할수 있게됩니다.

 

 

들끓는 분노

 

영웅의 인내와 격노 업그레이드 효과가 50%증가하고 캐리건의 궁극기가 구속의 파동이 아니라 파멸로 교체됩니다.

(파멸 : 반지름 10의 범위안에있는 적에게 300(구조물 700)의 대미지를 줍니다.

구속의 파동 공격력 마스터 힘의 영향을 받습니다. 2위신이 적용된 상태면 대미지가 절반이 됩니다)

 

 

상처를 찢는 발톱

 

저글링이 생체유닛에게 5의 추가대미지를 주며.

캐리건의 유닛들이 상태이상의 적에게  3의 추가피해를 줍니다.

대신 캐리건의 부활에 걸리는 시간이 60초에서 120초가 됩니다.

 

#겉보기엔 캐리건 2위신하고 3위신 지원쪽에 가깝지만

실제로 2위신하고 3위신이 상태이상을 걸기편하니 상태이상 추댐활용하기 좋고

근데 2위신이 캐리건이 은근 잘죽으니 패널티가 커지고

3위신도 글쎄 올시다. 초반무쌍이 막 강해지는것도 아니고 죽을때 패널티는 커지고

어짜피 구파날린뒤 오메가망으로 히드라 꺼내서 폭딜하면 구지 상태이상 추댐의 의미가?

 

사실상 저글링의 생체추댐이 본체

초반에 광전사 사도 해병 불곰 화방 그외 저그유닛들을 찢어 버리고

혼종을 뜯어 버리는건데.

에초에 캐리건은 초반에 영웅이 혼자서 무쌍하면서 짼다음에

오메가망하고 히드라 다수 동원하는게 일반적이여서.

 

뭔 한번 이런식으로 소모성 아이탬이 있으면 그건또 것대로 다양한 조합을 연구하거나

그러는 재미가 있을거 같아서 상상해봤네요.

 

어짜피 협전은 없뎃이니 상상일뿐이지만요.

 

그냥 상상일 뿐이니까 때리진 말아주세요..

 

 

만약 알라라크의 선봉대의 확산포 업그레이드가 공격범위 증가가 아니라

공중도 때리는 업글이 된다면 유사 발키리 였을까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