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에서의 스타2

친구와 같이 쓰는 아이디 때문에 멀어진 우정때문에

 

어쩔수 없이 피방가서 어쩌다 스타2를 하게되었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의 시선은 집중되고

 

그럴수록 뻘줌해지는데.. 사람들도 잘 몰라 뭐가뭔지 모르니.. 그냥 못하건 잘하건

 

쳐다만 봄.. 뒤에서 '저거 뭐지? 뭐였지?' 할때마다 웬지 승리자의 기분도 들었던..

 

물론 잘은 못했지만 말이죠.. 집에서 하고싶어요 이제 ㅠ

 

인증샷을 올려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