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

허송 어떻게 자기가 싸질러놓은건 쏙 빼놓고 글 쓰냐? ㅋㅋㅋㅋ

아까 밤에 허송이랑 같이 게임을 했는데

허송은 예언자 였습니다.

3일차에 허송이 예크라고 한사람(A라 칭함)을 지목하더니

채팅창을 도배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반론좀 듣자고 하자

허송은 반론이 늦게 나온다며 바로 매달라고 시작합니다.

A는 영매라 하였고 다른 B라는 사람이 맞영매라고 나옵니다

A가 늑인이나 똘일 확률이 높겠죠?

당연히 뭐 조금만 생각해봐도 아는건데

허송은 채팅창 도배+자기 주장 내세우기로

사람들이 반론좀 듣자고 하자

다른 사람 의견 다 무시하고 왜 늑인인데 빨리 안다냐고 합니다

뭐 어찌어찌 턴 넘어가서 허송도 죽고 저도 죽고 저승에서 얘기했는데

ㅋㅋㅋㅋ아 진짜 말도안되게

무슨 반론이 1분동안 안나왔다고 자꾸 그 얘기 하랍니다

죽은사람들이 무슨 1분이냐고 하자 다시 20초라고 말을 바꿉니다 ㅋㅋㅋㅋ

왜 말을 갑자기 바꿀까요?ㅋㅋㅋ당연히 반론이 엄청 늦게 나온다면 문제가 있죠

제가 볼땐 20초도 아니고 길게 잡아도 한 6~8초 정도에  말했는데

허송 도배+다른 사람들의 의견 등등이 겹쳐서 제대로 창이 보이지도 않았습니다.ㅋㅋ

물론 허송말에 동의는 하죠 상황은 뻔하니까

하지만 우리가 그때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게 아니었습니다

왜 자기 말만 하는냐는 거죠ㅋㅋㅋ이 게임에 자기 주장만 할거면 왜합니까?

10명이 잘못했다고 말하면 자기가 잘못한 걸 조금이라도 인정을 해야지

계속 반론이 늦었다느니 playxp에서 허송이란 이름으로 초보자용 공락 쓴다느니 ㅋㅋㅋㅋㅋ

 

심리게임? 당연히 심리가 들어가지 하지만 허송이 하는건 자기 근거를 내세우는게 아니라

자기 심증을 내세워서 게임을 몰아가려고 하니 마녀사냥이랑 뭐가 달러?

반론이 늦었다는 이유로 몰아갈게 아니라 예크라는 사실로 몰아가야 할 거 아닌가?

그리고 토론이 뭔지 모르는건 아니겠지?

니 주장만 굽힐게 아니라 다른사람 의견도 좀 들어봐라

왜 다른사람 의견은 다 쌩까고 니 주장만 펼치니ㅋㅋㅋ

playxp 유즈맵 게시판에 글 쓴다고 해서 일부러 들어와서 봤건만

이건 완전 지가 한거는 쏙 빼놓고 써놨네ㅋㅋㅋㅋ

그러곤 마치 지가 존나 논리적인척 글 써놓네

에휴 니 잘났다 ㅋㅋㅋ

나 이 글 쓰려고 가입했엉. 여기 안들어오니까

답글 남기지마 ㅋㅋㅋ

 

 

 

 

 

 

http://www.playxp.com/sc2/galaxy/freeboard/view.php?article_id=3399015
우선 이 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누차얘기했지만...
타뷸라의 늑대는 추리, 심리게임입니다.

그래서 판단하는데 있어서 많은 요소들이 필요합니다.
이걸 하나의 퍼즐 조각이라고 표현해보죠.

이 조각들을 살펴볼까요?
1.누가 크리를 냈나?
2.크리 낼때 스캔타이핑시간과 스캔의 상태는 어떤까?
3.크리낸 사람의 태도는 어떤가?
3.맞직이 있나 없나?
4.크리맞은 사람의 반론이 빠른가 늦은가? 그리고 태도나 행동이 어떤가?
5.맞직의 스캔같은 특수 상황이 있는가?
6.라인이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7.투표를 하였을 때 누가 누구에게 언제 어떤 속도로 투표를 했나?
8.누가 누구를 옹호하려고 하는가?
9.시간의 사용에 대해 어느정도 관심을 두고 있는가?( 시단 시연)
10.누가 적극적이며, 누가 어떤 말들을 하는가?
11. 사람들의 스캔 결과가 믿을만한가? 모순은 없는가?
12.어떤 사람을 늑대로 몰아세울 때 태도가 어떤가?
13.직업을 공개하는 속도가 어떤까?
14.맞직일 경우 누가 먼저 직업을 공개했나?
15.말실수한 사람은 없나?

기타 등등.. 타뷸라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상황을 떠올립니다.

제가 얘기하고싶은 것은.
반론이 늦었다는 것도 힌트이며, 투표를 누가 누구에게 하는 지 보는 것도 힌트입니다.

제가 이런 힌트를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힌트를 제약하는 것은 이해할 수가 없군요.

반론이 늦었기때문에 의심이 간다. 누가 누구에게 투표를 했기때문에 의심이간다..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심증만으로 추리한다고요?

타뷸라는 물증만으로 추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사실상 물증도 없습니다. 자기 자신은 물증이라고 말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면 심증입니다.

왜냐면 심리게임이니까요.
내 입장다르고 너 입장다르고 3자 입장 다른게 추리게임이자 심리게임입니다.

그리고.. 리플레이 보시면 알겠지만 반론하는데 걸린 시간 20초였습니다.
1분은 제가 예시를 들거였는데 제 말을 제대로 안들으신거 같네요.

마치 귀와 눈을 가르고 입만 움직이시는거 같아요.

귀와 눈을 여시고 대화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건 리플레이 보시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