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뿌 군심 지형에 관하여

신뿌 군심을 새롭게 제작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변화하지 않고, UI를 새롭게 개선해서 게시할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여기에 추가하여, 게임 내에서 자신의 시작위치를 정할 수 있도록 하고,좀 더 전략인 부분을 가미시킬려고 합니다.

지형을 설명드리자면

신뿌-오리지날의 첫째 지형은 그대로 가져왔고, 둘째 지형은 플레이가 너무 저조하여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추가하여 새로운 지형을 하나 만들었습니다.(아주 예전에 건의받은것을 모티브로함)

3단계의 언덕을 두고 대각대치형 맵입니다.

탑부분은 가장 높은 언덕이고, 중앙으로의 이동이 용이합니다.

미드는 중간 단계의 평지로 센터싸움을 염두하여 구성하였는데, 탑과 바텀의 간섭으로 전투가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바텀은 가장 낮은 단계의 지형으로 이동을 하지만 중간에 위치한 언덕을 통하여 미드를 용이하게 장악 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직접적인 중앙 진출이 어렵고 탑쪽으로 돌아오거나 미드를 살짝 우회하여 오는 적을 막기 위해서는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 사진은 군심버전에 추가될 2개의 지형입니다.)

새롭운 지형을 하나 더 추가하여 초기로 3개의 지형을 넣어서 개시할 생각인데,

좋은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건의를 받아보고자 합니다.

얼추 생각해본건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전진기지가 없는 맵을 만들어 볼까도 생각해보고있습니다.

전진신전이 꼭 있어야되는 것도 아니고 반드시 없을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3번째 지형을 플레이 타임이 짧은 맵으로 만드실생각이면 스1의 넥뿌 지형을 참고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군심신뿌 4월 1일전에 나오나요? 군대가기전에 해보고 가고싶은데

두번째지형 삭제안하고 놔두고 세번째지형을 저걸로 했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신뿌 할때마다 두번째지형 누름

플레이.타임 짧은걸 원하시면 특정맵만 최후신전 체력 까도됩니다.

아무튼 새로운 지형이라 매우 반갑네요

짧은 플레이 타임을 원하신다면 데져트 스트라이크처럼 중립 전진기지 하나를 놔두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 건물이 기본적인 공격을 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또다른 맵의 구성으로는 전진기지 없이 중앙에 사거리가 좀 길고 데미지가 강력한 공격을 누구에게나 가하는 중립 건물을 놔두고, 이 중립건물을 파괴해야만 양쪽 모두 본 신전의 무적이 풀리는 시스템도 재밌을거 같군요. 이 중립건물을 잘 활용하면 방어와 공격 모두 쉽게 가능하게 말이죠.
물론 그 중립기지 옆에는 가시선 방해물을 넣어서 바로 옆에서 아군유닛이 있을 수 있도록 하는것도 좋겠지요

ㄴ 네방향에서 두 방향만 가시선 방해물이 있어야 겠지요...

색깔이 너무 탁한데...문릿님 지형 초록색으로 바꿔봐요...검정색볼때보다 초록색 볼때가 눈이 편함...

신뿌 original 에 업데이트 되는 방식인가요 아니면 아예 새 유즈맵으로 나오는건가요?

ㄴ당연히 현재 신뿌 오리지날은 놔두고 새로 나와야 합니다.
자날만 산 유저들도 배려해야죠

창쏟시절부터 도시쪽이나 사쿠러스의 어두운 분위기의 타일을 많이 썼는데
군심에선 눈이나 정글같은 밝은 분위기의 타일을 까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타일이 랜덤으로 바뀌는 그런거 가능하나요

네 타일은 각 지형마다 조금씩 다른 색으로 구성할 생각입니다.
군심 버전으로 따로 맵 만듭니다.
지형형태에 대한 조언이나 지형형태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If you want screen image while loading the Break The Temple, send e-mail to [e-mail], and well, as soon as possible, I'll make new version until 30th, April.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마지막 신전으로 갈 수 있는 경로가 다양하게 하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공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새로나온맵 초록타일 추천해봐요ㅎㅎ 한판이라두 더할듯!!
하지만 출시가 빨리되는걸 원해요ㅋㅋ

만들어주시는대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고생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설마 저거 제가 아주 옛날에 건의했던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