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입대전엔 군심신뿌가 제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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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7-02 22:38:25 KST | 조회 | 2,333 |
제목 |
[정성글]군심신뿌 Next-Generation 입문자를 위한 입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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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목입니다. 신뿌 Next-Generation의 부흥을 위하여 초보자들이 비교적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신뿌란 무엇인가?
신뿌는 래더기반의 유닛으로 지형과 신뿌게임 특성을 생각하여 임의적으로 변경된 스펙의 래더유닛으로 상대방의 전진기지를 부수어서 최후의 신전까지 파괴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신뿌에서 유닛을 사용하기위해 자원이 필요한데 광물은 유닛을 생산할수 있는 자원이며 가스는 고급유닛을 생산하기위한 또다른 요구자원이며 기타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순수가스보조유닛을 생산할수 있는 자원입니다. 그리고 유닛들을 생산하는 건물인 관문,병영,산란못은 단축키 0번에 지정되며 업그레이드 건물인 제련소,공학 연구소,진화장은 9번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원을 소모하여 유닛을 생산하면 일부유닛을 제외하고 그유닛들이 전부 파괴해야 광물이 재수급됩니다. 그와 반대로 가스는 1초당 투자한 가스횟수N 만큼 가스가 무한재수급되며 최대 Nx15의가스를 보유할수 있습니다. 가스도 정말 중요한 자원이기에 가스자원 관리를 잘해야합니다. 유닛제거를 좀더 원활하게 하고자 한다면 공중유닛으로(지형4 모로스 냉각시설 middle자리의 위험지대는 지상유닛으로도 접근가능) "위험" 표시가 있는 지형을 지나면 저절로 유닛이 제거되며 지상유닛을 태운 수송선도 위험표시를 넘어가면 제거됩니다.
유닛 1기당 5가스(거대유닛10가스 무리군주한정 1기당 20가스)로 계산하여 가스를 소모하여 자폭을 할수 있는데 22를 통해 이 명령을 수행할수 있습니다. 이명령을 수행하면 자폭한유닛의 경험치 50%를 적군에게 1명씩 배분되므로 결정은 신중히하되 필요하면 바로 사용하십시오 비용을 줄이기 위한 팁으로 가스만으로 생산되거나 광물을비하지 않는 유닛들은 개체제거가 가능합니다. 땅굴벌레에 유닛을 수송하거나 수송선에 유닛을 태우면 수송선에 타거나 땅굴벌레안의 유닛은 가스 자폭 값에서 계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송선을 이용하여 자폭비용을 줄일수 있습니다. 수송성과 달리 땅굴벌레는 유닛이 수송해있어도 개체제거를 할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시작시 지형을 선택하며 전진기지 배치방식을 설정할수 있으며 지형선택이 완료되었다면 전진기지 위치를 선택할수 있으며 TOP,MIDDLE,BOTTOM 이 3개의 위치를 선정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45초의 시간이 지나거나 6인이 모두 Completed 버튼을 입력하면 게임이 시작되며 각종족마다 고유한 전진기지가 배치되며 단축키 8번으로 지정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유닛을 뽑아서 상대방의 신전을 노리게됩니다. 하지만 게임 초반에는 그럴 화력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보통 적군과의 교전을 통해 적 유닛을 처치하면 해당유닛의 경험치를 얻게되어 일정수치를 초과하면 래밸업을 할수 있게되여 자원을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할수 있는 자원은 앞서 언급했던 유닛을 생산하기위한 자원이며 투자하면 부대규모를 늘릴수 있는 광물,업그레이드 및 고급유닛을 생산하기위한 또다른 자원인 가스입니다.
2.종족
신뿌는 래더처럼 3개의 종족 테,저,프 로 플레이 하게 되며 보통은 3:3의 팀플레이 게임으로 플레이 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종족의 장점이나 한계가 뚜렷하지만 팀플레이로 그 한계를 극복하여 상대방을 파훼할수 있는 게임입니다. 따라서 신뿌는 공수조합 공수전환등 팀플레이가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특히 테란,저그는 팀플레이에 따라서 종족의 역량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테란은 타종족에 비해 단순한 조작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신전테러유닛인 사신,밴시를 가지고 있습니다. 테란의 한수는 강력하지만 단순한 패턴으로 파훼돼기 쉽습니다. 특히 최후의 신전이 남았을때 그경향이 두드러집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상대방에게 한수를 찔러넣어 줄수만 있다면 언제나 역전이가능한 종족입니다. 따라서 테란을 상대할때는 언제나 방심하지않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보통 테란 사신 사기네 뭐네 하는 사람들은 테란 상대로 정찰을 재대로 하지 않고 한수를 제대로 찔린경우이지요 안봐도 뻔합니다. 그리고 후반에는 유령 전술핵 투하가 있는데 이것은 테란의 마지막 한수입니다. 단독으로 쓰면 성공률이 낮지만 팀플레이나 해탱조합등으로 유령의 생존력을 높인다면 전술핵투하 플레이는 성공적일 것입니다.
저그는 기동성 또는 팀플레이의 종족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가 상성을 좀 심하게 탑니다. 그러나 저그유닛 조합만으로 부족한 상성을 메꾸기에는 2%부족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기동성으로 적군을 혼란시키거나 다른 종족의 팀플레이로 메꾸게 됩니다. 우선 저그의 기동성은 저글링을 비롯한 저그유닛들이 대부분 빠르며 (군단)여왕의 점막업그레이드를 통해 점막분비로 저그 지상유닛들의 기동성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땅굴벌레로 아예 공간을 초월할수 있으며 저그의 주력유닛인 뮤탈리스크는 기동성을 따지면 톱클래스에 들어갑니다. 빠른 기동성으로 적군을 정신없이 몰아칠수 있습니다. 또한 저그는 팀플레이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볼수 있는데 군단숙주,무리군주,살모사가 팀플레이에 적합합니다. 무리군주는 군심에 와서 카운터 수단이 늘었지만 살모사와 타종족의 공허나 해병을 통해서 무군을 받치는 유닛이 있으면 여전이 x나쌥니다. 당해본 입장에선 워매 저게뭐여 존나 해일이 나를 덮치는 느낌이듭니다. 군단숙주도 비슷한 경우이며 살모사는 흑구름을 통해서 교전에서 일방적인 싸움을 유도할수 있습니다. 만약 저그가 기동성을 이용하여 적군을 압박하는게 신통하지 않다면 이유닛을 통해서 팀플레이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감시군주는 수송선+탐지기+점막종양 설치할수있는 다기능 유닛이며 점막종양은 맵상에 존재해도 광물 재수급 에 영향을 주지않기에 맵 주요한곳에 점막공급및 시야확보로 땅굴벌레 건설로 연계하는것이 특징입니다.
프로토스는 만능종족입니다. 빠른공격(분광기,예언자,추적자),정면전투능력(거신,고위기사),신전테러(불멸자,공허포격기,암흑기사),견재및 짤짤이(폭풍함)등 없는것이 없습니다. 단 공통적인 문제점은 프로토스 유닛들이 기동성이 느리기 때문에 프로토스는 유닛생산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한번 러시 갔다가 적군에게 빈틈을 찔려서 패망하는 장면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사신사기네 뭐네하는 징징은 프로토스가 가장 많이 하는 소리입니다. 정말로! 또한 저그유닛들처럼 상성을 좀 심하게 타거나 비교적 만능유닛은 나사빠진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추적자라던가,, 추적자라던가,, 추적자라던가,,)단 저그와 달리 토스유닛들은 조합을 통해 빈틈을 완벽하게 메꿀수 있습니다. 단 기동성은 보장못하지만요. 단 이런 기동성을 다른수단으로 보완할수 있는 수단이 있는데 바로 모선의 대규모 소환 프로토스가 진출 했을때 대규모 소환으로 빠른 귀한을 할수 있습니다. 아무튼 프로토스는 만능종족이지만 유닛의 성능과 사용법을 모두 숙지해야하며 알고 있다면 그유닛들을 적제 적소에 활용할수 있어야합니다.그렇기에 관측선을 통한 정찰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참고로 모선핵은 인구수유닛의 잔재로써 특수유닛입니다. 점막종양처럼 광물 재수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프로토스팁은 제가 주종이다보니 따로 글을 써서 팁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3.팀플레이
아까 말했지만 신뿌는 3:3 팀플레이 게임입니다. 특히 저그나 테란은 종족 성능이 팀플레이에따라서 많이 갈리기 때문에 적절한 팀플레이는 필수 입니다.
테란의 팀플레이
주로 테란은 신전테러나 해병같은 고화력유닛에 타종족이 몸빵 또는 보호하거나 보조하는 역활이 주된 팀플레이입니다. 테란약점이 고화력을 가졌지만 약한 체력과 범위공격에 취약한점을 팀원이 해결해줄수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1.해병+광전사&저글링및 바퀴
초반에 많이 쓰이는 조합입니다. 전형적인 딜러 전형적인 탱커 주로 초반에 많이보입니다. 여기에 벙커까지 성공적으로 깔았으면 상황이 좋은겁니다.
2.밴시+지상유닛&뮤탈리스크조합
주로 신전테러유닛인 밴시를 보호하기 위한 조합입니다. 밴시+뮤탈의경우 불사조로 밴시막을려는 토스에게 효과적이지만 둘다 집정관에 갈릴수는 있음 밴시 지상유닛은 공중유닛인 밴시가 프리딜하면서 지상유닛으로 밴시를 보호하거나 길막하는 효과를 노립니다. 여기에 살모사가 섞이면 지상유닛으로 밴시 못막음
3.유령핵+기타유닛들
테란 팀플레이의 꽃입니다. 보통 테란은 해병탱크에 유령이 섞이고 의료선 다수로 유령을 가리는데 여기에 무리군주 거신 역장 살모사 등 여러 마법유닛과 고급유닛이 섞이면 상대방입장에선 환장할 노릇입니다. 테란이 사신,밴시같은 테러수단이 막히면 최후로 생각해볼법한 조합입니다.
기타외 더있으면 추가하겠음
저그의 팀플레이
저그는 기동성으로 단독으로 날뛰기 좋지만 기동성이 느린 무리군주같은 유닛은 팀플레이에 좋습니다.
1.무리군주+기타 대공유닛
오리지널에서 초강세를 보였던 조합입니다. 군심 신뿌에서도 대공을 보호할수있는 유닛으로 합세한다면 강력하기 그지 없습니다. 단 이조합의 약점은 팀유닛이 무리군주 발에 맞추어야하기 때문에 사신,밴시,분광기 역습에 취약할수 있습니다.
2.땅굴 군단숙주+뮤탈리스크
저저 조합입니다. 군단숙주는 물량이 많아야 위력이 좋은 유닛으로 한사람이 군숙과 땅굴로 여기저기 피하면서 식충 뱉어내는데 여기에 뮤탈리스크로 식충을 방패삼에 뮤탈리스크가 날뛰면 골치가 아픕니다. 특히 프로토스 상대로 뮤탈리스크가 관측선을 점사해서 사냥하면 골치가 아프죠 군숙무시하자니 군숙 식충딜이 무척 아픈지라.. 아군이 2저그라면 추천할만한 조합입니다.
3.저글링울트라+불멸자
저프조합입니다. 저글링울트라가 신전테러에도 나쁘지않으면서도 몸빵이되는 유닛들이고 불멸자 또한 몸빵이되고 딜이되는 유닛이라 지상전에서 매우 강하면서 신전테러도 매우강한 조합입니다. 공중유닛으로 막을려면 불멸자고 울트라리스크고 전부다 점사해야할 유닛이라서 난감해지고 공중유닛들중에서 불멸,울트라 잘잡는놈이 드물어요 무군물량다수가아니라면 단 약점은 살모사로 불멸자가 고자가 되는 경우가있습니다. 살모사가 울트라리스크를 반대방향으로 납치해서 고자만들기도가능
기타 더있으면 추가하게음
프로토스 팀플레이
추가예정 사실 프로토스는 단독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아서 딱히 적긴힘들지만 파수기나 고위기사 소수가 팀플에 꽤 유용함 그리고 프로토스 공격 타종족이 수비하는 역할을 나눈 경우가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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