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만들고있는 맵 소개합니다.

저번에 글 썻는데, 거의 슬슬 윤곽이 잡히면서.

확실해지는 찰나라서 슬슬 제대로 소개합니다.

컨셉은, 단편 대전맵입니다.

뭐 짧게 설명을 하자면..

개인전, 팀전으로 볼 수 있겠고, 초반에 선택합니다.

개인전에는 서바이벌, 데스메치, 토너먼트

팀전에는 서바이벌, 데스매치, 대장전

토너먼터는 너무 한명 한명 8강에서 싸우는데... 오래걸릴 것이고.

지면 바로 나갈게 분명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클 것으로 보아 뺄 예정입니다.

그 대신 데스매치를 넣을거구요.

뭐 서바이벌, 대장전, 데스매치 구지 설명 없어도.

단어만으로 알테니 패스,.

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타겟팅 기술은 없습니다.

오직 논 타겟으로 승부봅니다.

언덕에도 시야가 안 보이면, 올라가서 쓰는데.

이 맵은 그냥 써집니다.

뭐 맞든 안 맞든.

뭐 슬슬,

대충 순서대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대충 지형은 이렇습니다.

맵은 여러 개를 만들 예정이고, 가장 본보기인 정글 맵입니다.

특징 따위는 없습니다, 제 가슴이 시키는대로 그냥 만들었기 때문에..

시작하면 팀전 개인전 정합니다, 여러 알고리즘을 적용해.

실시간 플레이어나 그런 거에 변동받아서.

시작시 홀수,짝수에 따른 대화 상자 창이 뜨게.

분명 팀전을 정했는데, 그 도중에 나가면 홀수가 되니.

개인전으로 다시 바뀌게 (자동) 같은 기능으로 만들었습니다.

플레이어가 8명이면, 한쪽에 5표가 모이면 반대쪽에 몇 표가 있든

무조건 그 투표가 된 곳으로 설정이 됩니다.

시간초 내에 정해지지 않으면, 랜덤으로 설정합니다.

그리고, 핵심인 게임 유형을 정하구요.

이 모든게 정해지면, 영웅 선택으로 갑니다.

지금은 영웅 수가 적지만.. 뭐 추가할 생각입니다.

이게 제가 혼자 기획하고 캐릭터 컨셉도 잡고 그거에 맞는 스킬 구상하는데.

8개 정도 만드니까 뭐.... 이젠 지칠때로 지쳐서 좋은 구상이 안 나오네요.

최대 플레이어가 8명이라 일단 8명까지 있습니다.

개인전-서바이벌로 정했습니다.

시작 로테이트는 8곳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태어나는 위치는 랜덤이구요.

태어나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명령창 QWERT가 메인 기술입니다.

평균적으로 passive1 active4 이렇게 스킬입니다.

Q,W,E,R이 액티브, T의 위치가 패시브.

근데 Q,W,E,R,T 전체가 다 액티브인 애도 있고.

제가 꼴리는 대로 만듭니다.

우두머리창은 조절하기 귀찮아서 일단 그냥 대충 이렇게 해놨습니다.

다 깔끔하게 붙이려고 했는데, 창모드라든지 그런 걸로 보니까..

안보여서... 이렇게 해노면 그래도 창모드에서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우두머리 창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지만.

D 단축키로 되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건 탐지기를 소환하는 기술입니다 (모든 캐릭터 다 있음)

롤에서 시야 와드같은 기능입니다.

2분 동안 지역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탐지기의 쿨타임은 3분.

탐지기가 지속이 다 되고 1분이 되면 다시 박을 수 있다는 겁니다.

3개 까지이라, 총 3개 박을 수 있어요. (충전 형식)

아쉽지만 이게 와드입니다, 은신+매장이라 안 보입니다.

핑와같은건 없습니다, 오직 탐지기만.

근데 탐지기를 박을때 1초 정도 탐지 동작이 있어서.

박자마자, 주위에 누가 탐지기 박은지는 알 수 있습니다.

그 위치를 알면 발각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지요..

음... 그리고, 이 맵은 언덕이 얼마 없습니다...

뭐 와드 박는 핵심이라면, 언덕 쪽에 박아놓으면 좋겠지요.

와드가 공중유닛 처럼 시야 높이가 좋아서 지상까지 다 보입니다.

차후 테스트를 통해서 밸런스 조정하고 어떻게 수정할지는.. 미정.

그래서 서바이벌같은 경우는.. 뭐... 아쉽지만 이기는 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탐지기를 통한 시야가 확보된 상태에서 기습해서 겁나게 때리기 !

하지만, 결국 둘이 싸우는걸 노리는 하이에나들이 꼭 있습니다.

결국, 안 싸우면서 불난 집에 기름 뿌리면 이기는 스타일이 되겠슴돠.

캐릭터 자체는 제가 보기에.. 음 모르겠습니다.

제라툴이 암살자 컨셉이라, 1인기만 있는데.

서바이벌에선 엄쳥 구릴거라 예상이 드네요.

반대로 광역기가 좋지만, 데미지 구린 애들은.. 1:1이 뭐ㅣ. 구리겠죠/.

서바이벌같은 데서는 날라다니겠고.

대충 이렇습니다.

현재 제작된 것은, 개인전(서바이벌), 팀전(서바이벌) 밖에 없습니다.

뭐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테스트는 가능하나.

몇몇개 쫌 손보고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친구랑 1:1로만 전체적인걸 테스트 해봤는데.

뭐 버그는 왠만하면 안나올 거 같구요. (로직을 잘 짜서)

문제는 밸런스가 가장 크겠죠.

제가 참 표절을 좋아하는지라..

처음 맵 만들었던 당시에도 너무 표절적인 맵만..

그 후로 만들었던 맵도 퀄은 조금씩 좋아지지만.

표절이 심했죠.

결국, 승승장구하는 맵은 고유 스타일이 있는 맵이었고.

물론, 재미있었기 때문이겠지만.

그래서 이 맵은 최대한 표절을 안 할라고 노력헀지만.

스킬은 돌고도는 거라 뭐... 할 말은 없구요.

뭐,

대충 만들고 있는 맵이었구요.

이걸 그냥 바로 베타로 게시해서 상황을 볼지

게시 전에 테스트 인원 모아서 할지.. 그건 잘 못르겠습니다.

예전같은 경우는 인원이 많아서 죻았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구요.

일단 배틀넷 채널이 있으니.....

인기도도 현재 어떻게 바뀐지는 몰라서 바로 게시하면, 어디에 뜨는지도 모르겠고.

여하튼, 뼈대는 다 나왔구요 3자 입장에서 어떨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이나 내일중으로 작업을 끝낼 예정입니다.

안쓴게 있는데, 맵 제목은 아직 미정입니다.

그러고 보니 컨셉만 잡고, 개잡듯이 만들어서...

제목을ㅡㅡ

인기도는 일단 새맵 반짝 효과가 있으니 그때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면 올라갑니다.
아, 새 맵들은 새맵창이 따로 있습니다. 일단 분류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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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목은 영웅전이 주 컨셉인것 같으니 hero 같은 단어로 시작해서 만들면 되지 않을까 십습니다.
밸런스같은건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되지 않을까 십습니다.
갤리터 같은걸 모르니 뭘 말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베타 버전으로 간좀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