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ieKat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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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05 02:05:47 KST | 조회 | 775 |
제목 |
이제는 물도 못사네 한국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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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인 한정이라고 적어야 되나....
오늘 어이없는 일을 두번이나 겪었;;
운전 학원에서 도로 주행 연습을 시작했는데,
몇일전에 교관? 기능연습 가르치던 선생이 좀 분위기가 이상했거든요.
발음이 이상하다는둥, 왜 이렇게 말 길을 못알아듣냐는둥,
줏대없이 굴지 말라는 둥
마지막에는 영어도 좇도 못하는 새끼가 미국에서 돈 쳐다쓰다 온다면서 나가더라고요
(뒷담 깔꺼면 좀 멀리가서 까라고 이 ㅂㅅ)
여차여차해서 막상 오늘 당일날, 10분 휴식으로 다들 모여서 쉬고 있는데
옆에서 오늘 절 담당했던 사람한테 막 또 까대는 겁니다.
"저런 새끼들이 외국나가서 돈 쳐쓰니까 나라 꼴이 이 모양" 이라면서 ㅡㅅㅡ;;;
(좀 멀리가서 까라고 2)
다음번 휴식에선 그냥 구멍가게에 물 사러 갔더니 "너같은 새끼한테 팔거 없다" 라시네요.
할머니가 근근히 하는 구멍가게였는데, 쪽발이 새끼들한테 팔 물 없다고;;;
한국인인데요 하는데 쪽빨이 새끼가 속이려고 든다고 막 화를 내셔서 도망나왔습니다.
한줄 요약: 한국인 같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대차게 까임. (물도 못사는 ㅂㅅ같은 상황)
참고로 여기 대한민국 수도권입니다. 괜히 교외지역이냐고 묻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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