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5] 1일차: 막장

정말 간만에 플레이하는 문명

황제로 개삽질 퍼다가 결국 왕난이도로 조절

맵은 지구 보통사이즈

다른 수정은 안했습니다

 

스타팅 포인트. 왕난이도로 낮추자마자 그럭저럭 할만한 데가 걸렸습니다.

솔직히 사막은 좀 심했죠...

 

유적 포텐셜 폭발 시작. 이번 판의 유적운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두 번째 유적 발견. 현재 도시국가 2개, 몬테수마와 조우.

이때부터 유적 포텐셜 폭발시작!

 

자유가 좋다길래 일단 찍어봅니다.

전통과 자유에서 무지 고민했지만 유적 포텐셜 받은김에 자유로 결정.

 

세번째 유적 로또폭발!

 

네번째 유적 발견.

 

다섯번째 유적 오오미. 정찰병->궁병전환.

 

22턴째. 공짜노동자 트리로 가봅니다.

 

대도서관을 위한 대벌목시대

 

44턴째 대도서관 건설 성공. 근데 공짜기술은 개망... 턴계산을 잘못해서 망했네요.

 

49턴째 이번엔 전통을 찍습니다. 좀 난잡해지긴 했는데 지금 당장 급해서...

(정책 남기기 옵션을 꺼두고 하는 중입니다)

 

50턴째 국립대학 들어갑니다. 조선의 과학을 보여주마 오랑캐들아.

 

54턴째 몬테수마와 연구협정 체결. 이후에 러시아와도 체결합니다.

 

58턴째 도시국가 요청으로 야만족 터는중.

 

63턴째. 전사는 철병으로 업글누르고 야만족 털러 이동중.

전통의 두번째 테크를 탑니다.

왕난이도인 만큼 원더싸움으로 몰고갈 생각이었던지라...

모자란 생산력과 햄볶은 요걸로 보충할 생각.

 

64턴째 야만족 계속 학살중. 도시국가랑 우호 찍어볼랍니다.

 

 

여기까지 한 상황에서 부모님 상경.

다음 연재는 언젠가 하겠습니다...

진짜 실력이 개떡이 돼서 하기가 참 힘드네요.

턴계산 자체가 안됨...

정책도 너무 바뀌고

먼가 어려워보인다 게임..

으어;;;

전 어째 시작할때마다 눈 덮힌 시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