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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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8-14 01:57:02 KST | 조회 | 359 |
제목 |
[문명5] 세종느님 2일차: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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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턴. 아즈텍의 기습공격. 워낙 병력이 적었던차라 공격한듯.
66턴째에 아군동맹 도시국가를 사이에 두고 방어전 시작.
수도랑 너무 멀리있는데다 철이 2개뿐이라 병력이 적어서 위험했다.
하마터면 고립될뻔.
이런 샹샹바를 봤나.
66턴째 수도에서 검사생산 찍고 반격준비.
문제는 병력이 2검사, 1궁수뿐이라 걱정.
이번에 새로나온 원더인 제우스 동상 선택.
효과가 상당히 좋아보였다.
당장은 병력이 필요했지만 철도 없고해서...
원더올인전략. 방어는 컨으로.
76턴째 퀘벡시를 동맹으로 만들기 위해 돈 투자.
에딘버그와 퀘벡이 양쪽에서 아즈텍 전진도시를 쌈싸먹게 하려는 전략이었으나
문제는 이 돈투자땜시 파산나서 망할뻔했다.
이번 게임 최악의 수 중의 하나.
컴퓨터가 이렇게 돌아섰다면 무시하고 깔 떄라는 증거.
89턴째 제우스 동상 완성. 그리고 정책은 자유에서 능력주의 선택.
92턴째. 행복도 마이너스로 가고, 돈은 없고.
장검병 업그레이드 위해 국경개방 구걸러시로 돈 100 모아서 검사->장검병 업글.
자 이제 공격타이밍으로 전환.
1장검병 앞세워서 도시국가 지원병력과 함께 아즈텍 전진도시 격파원정 개시.
이때 수도에서는 행복도 만회를 위해 콜로세움 짓고 오라클 원더 건축시작.
재정상황은 아슬아슬 외줄타기중.
보통 러시때 4보병 대동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적지만
하이테크로 승부.
107턴째 테오티우아칸 함락.
109턴째 전통 과두제 정책 선택. 방어에 좋은 정책인데다 재정난때문에 유지비도 빡세서...
110턴째 영국 선전포고. 좀 쉬자 좀 ㅜㅜ
이 부분이 이번 플레이에서 가장 아슬아슬했던 부분입니다.
하이테크 원더전략으로 갔기 때문에 병력이 적었고
그 때문에 주변 문명에서 계속 선전포고.
하지만 이건 동시에 기회이기도 한게 외교적 마찰없이 상대편을 짓밟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일차 분량은 너무 많아서 나눠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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