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까르투쓰 | ||
---|---|---|---|
작성일 | 2012-12-31 00:21:11 KST | 조회 | 189 |
제목 |
정전을 틈타 아까일을 풀어보겠음
|
아까 그녀가 나간 시각은 오후 5시 반정도..였나?
그 전후였을꺼임 아마
음료를 올려두고
나도 똥줄탔음
얘 언제오냐
오고 나한테 말걸면 우짜냐
고민하던중 나의 신상이라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음
아까 수학문제 정리하던 노트를 본 기억이남
거기 제일 최근에 쓰던 부분에 남김
t.252
데자와는 따뜻할때 마셔야되요
맛있게 드세요 :)
f.251
t 는 to
f 는 from
이러코롬 쓰고 똥줄탔음
그러다가 생각난게 자리 세탁임
다른자리에 가서 앉고 얘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옴
나는 그냥 태연하게 공부하는척
속으로는 뒤지는줄 알았음
그런데 한마디도 안하더라
본거는 같은데 날 못봤나
여튼 걔 다시 만날때까지 251 번만 주구장창 앉아봐야지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