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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포니가너무좋아요
작성일 2013-09-28 00:55:58 KST 조회 431
제목
1. (2) P.T.? 솔큐?

1. (1) 헬스장을 골라보자 http://www.playxp.com/sc2/general/view.php?article_id=4706093

 

 

P.T.는 personal training 의 약자로 악기로 따지면 개인레슨정도? 되겠다

 

파일포켓 이미지

 

나쁘지 않다. 돈낸만큼은 일단 뽑을수 있으니깐 할만하다. 옆에서 빌더 한명이 자기가 운동하는거 그대로 똑같이 시켜주니깐.....

 

이 얘기를 하기전에 "운동철학"에 대해 몇마디 적어보겠습니다.

 

빌딩에는 정답이 없지요. 어떤사람은 벌크후 커팅의 루틴을 정석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고, 어떤사람은 벌크와 커팅을 같이해야된다, 라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요. 혹은 내추럴이 진짜다, 아니면 약물정도야 주사 하고도 운동을 해야되니, 약물은 단지 제한브레이커에 불과하다.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운동의 방향성이라고도 할수 있겠죠.

 

운동을 조금씩 점점 늘리다보면 자신만의 루틴이자 자기 머릿속에 사전이 생깁니다.

http://www.speedandpower.co.kr/50/list.asp?mode=view&boardid=2&categoryid=3&articleid=1603

 

(도리안 예이츠의 철학입니다. 나름 정석중 하나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철학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런 철학을 갖고있는사람이 가르치는 입장에 서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십중 열둘은 자신의 철학을 그대로 복제시키려고 합니다.

훌륭한 철학이면 좋죠. 철학에 훌륭하다 나쁘다는 정할수 없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트레이너의 철학이 같아야 좋다고 볼수있겠지요. (저의 개인적 철학은 딱히 철학이랄것도 없겠지만, 파워가 받쳐주지 않는 운동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쓸 글들도 어느정도 치우칠거라고 해야겠네요.)

 

여기까지 철학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확고한 철학으로 가르치면 다행이지만, 그저 돈벌기위해서, 귀찮아서, 머신만 잔뜩 시켜두고 루틴도 제대로 안짜주고 "대~충 이렇게 하세요" 하는 pt가 있는건 상관없지만 엑스퍼가 이 pt를 받을까봐 걱정이 되네요

 

사실 저는 pt를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굳이 받아봤다고 하면 공부하러 미국갔다온 친구가 운동만 해서 와가지고 배운 운동정도? 다른 선생님들한테는 배웠다기보다는 같이 운동을 했지 그분들의 조언을 깊게 받거나 그런적은 별로 없습니다. 배운것도 데드리프트, 스쿼트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이 두개가 헬스의 90%였습니다.

 

(너무 3대운동으로 치우치는 감이 없잖아 있네요. 그러나 중요합니다.)

 

굳이 pt를 받을것이라면 3대운동만 배우시기를 바라면서, 안배우실거라면 친절히 가르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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