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HamT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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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22 02:09:23 KST | 조회 | 295 |
제목 |
햄스터가 (드디어)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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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놈이 1년간 주인도 못알아보고 먹이줄때 외에는 손 물어대는 병신같은 성격의 소유자라서
언제죽나 언제죽나 6개월전부터 외쳤는데 드디어 오늘 죽었습니다.
이제 밤에 시끄러운 쳇바퀴 소리와 매주 40분 이상 걸리는 톱밥 청소를 안해도 되서 정말 행복합니다.
다만.. 남은 먹이를 볼떄마다 조금 그리울 수도 있겠네요.
나쁜 주인 만나서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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